편집인 칼럼
홈 편집인 칼럼
전병열 에세이 l ‘깐부’는 인지상정인가
전병열 칼럼 l ‘깐부’는 인지상정인가
“깐부를 정치적 · 상업적 가치로 편훼해서 되겠는가. 깐부가 내편 네 편 갈라치기의 상징이 돼선 더욱 안될 것이다”
“우리는 깐부잖아 기억 안나...
전병열 에세이 l 설날의 소중한 가치를 잃지 말자
“평소 1시간 정도의 거리를 무려 3시간 동안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에서 보내면서도 산소를 다녀와야 한다는 일념으로 후손의 도리를 지켜왔습니다.”
사상 초유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정치...
[전병열 칼럼]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 그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일부 시민들은 고소한 사람을 색출하겠다고 나섰다. 피해자를 찾아내는 행위 자체가 2차 가해다. 갑작스런 죽음 앞에 측근들의 추모와 애도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지만,...
[전병열 에세이] 일상을 ‘소확행’으로 만들어 보자
“가족 누군가에게 우환이 있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내가 행복해지려면 가족이 행복해야 하고, 주변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
이번 설에 많이 가장 받은 톡이나 문자 메시지가...
[전병열 칼럼] 가짜뉴스 규제, 실정법만으로 가능하다
“가짜와 진짜의 판별은 정권의 참여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시민기구를 설치해 투명한 절차와 논의를 거치게 해야 국민의 신뢰와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가짜뉴스(Fake News)’ 문제는 디지털 문화가...
[전병열 칼럼]“작은 욕심은 성장 동력이 될 수도 있다”
전병열 에세이 -전병열의 작은 행복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요, 곧 희망을 버리는 거와 같다. 다만 과욕을 버리라는 말로 이해하고 싶다”
매년...
[전병열 문화에세이] 생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나에게 생일은 부모님을 기리는 날이기도 하다. 부모님과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특별한 날로 부모님의 축하를 받고 싶지만, 이미 내 곁을 떠나셨다.
“생일 축하해요. 케이크 자르게...
[전병열 칼럼] 인사청문회는 통과의례인가
국민의 박탈감과 상실감만 야기하는 청문회보다 임명 후 직무 수행 능력으로 평가하는 게 효율적일 것이다. 통과의례적 청문회는 그들만의 잔치일 뿐이다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가 개최될 때마다 국민들은 상대적...
전병열 에세이 I 내 인생의 ‘참나(眞我)’를 찾아서
전병열 칼럼 I 내 인생의 ‘참나(眞我)’를 찾아서
“자신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성장 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다짐이다, 우월감이나 자만심을 경계하고 배려와 포용으로 전진한다면 주어진 운명을...
[전병열 칼럼]丁酉年을 마무리하면서
2017년 정유년은 그야말로 대변혁의 광풍이 휘몰아친 한 해였다. 해마다 다사다난이라는 용어를 쓰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희비애락을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