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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단순 동물구조 신고 이제 그만
소방당국은 최근 개나 고양이가 다치거나 유기됐다는 등 위급하지 않거나 긴급하지 않은 동물구조 신고에 대응하지 않기로 하는 출동기준을 마련했다.
하지만 119상황실에는 이 같은 동물구조 요청 전화가...
매주 보수집회 열리는 종로, 낙서에 몸살
서울 종각역 보신각 앞. 지하철 환풍구 테두리에 ‘박근혜 대통령 공판일 4월 6일, 서초역 법원으로 보수우익 모두 가자’라는 문구가 검고 진한 글씨로 적혀 있었다.
환풍구를 둘러싸고...
2018 KBO 개막,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한국프로야구가 그 어느 해보다 일찍 문을 열었다.
지난 3월 24일 고척, 광주, 마산, 문학, 잠실 구장에서는 각각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KT 위즈와 기아...
엥겔계수 17년 만에 최고
가계 소비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계수가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소득이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밥상 물가’가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월...
신생아 0명 읍면동만 17개, 속도 내는 지방소멸
신생아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은 읍면동이 늘고 있다. 신생아가 없는 곳은 읍면 단위의 시골이 대부분이었다. 전국적인 저출산 기조가 지방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해수부, ‘낚시 부담금’ 발표 연기
정부가 낚시부담금 제도 도입과 관련한 발표를 연기하고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 낚시를 할 경우 돈을 내도록 하는 법 개정을 검토했지만 낚시인들의 반발이 컸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작년 관광수지적자 14.7조 원, 사상 최대
작년 관광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한반도 배치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줄어든 데다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21일 한국관광공사에...
제주 게·하 살인사건으로 공포에 떠는 여성 혼행족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자, 혼자 여행을 즐기는 이른바 ‘혼행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SNS를 통해 피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올림픽 열기에 공식기념품 불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굿즈(기념품)’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와 평창올림픽플라자 안에 있는 ‘슈퍼 스토어’는 온종일 손님들로 북적이는 등 ‘평창올림픽’에 대한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독창적인 평창 문화올림픽 성황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기기 위해 열리는 문화올림픽에는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가득했다.
특히 평생 보기 힘든 세계적인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