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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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향기로운 ‘함안 베개수박’, 소비자 곁으로

함안군, 6월 18일부터 12일간 베개수박 홍보행사… 전국 9개소서 우수 품질 직접 소개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중소과종 ‘베개수박’의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오는...

함양군 산양삼, 상반기 경남청정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인기

27~30일 산양삼·가공품 전시·판매 및 함양산삼축제·대봉산휴양밸리 홍보 이벤트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양군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상반기 경남 청정임산물 소비촉진행사’에 참가해 함양 산양삼과 가공제품을 선보이며...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서 수상

광천토굴새우젓 전국최초, 충남최초 새역사 썼다! - 전국 최초 가공업분야 국가중요어업유산 탄생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홍성군이 11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장흥군, 흥화 신품종 앞세워 ‘표고버섯 명가’ 재건

- 19일, 자체 개발 신품종 시범재배 성과 현장보고회 가져 - 흥화1·2호의 재배 확대 및 차별화 육성 전략 논의 - 김성 군수 “지역 고유 품종 적극 육성해...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멜론 2차 시험 재배 성공적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센터 온실 스마트팜에서는 신품종 양액재배 멜론 2차 시험 재배를 마치고 수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된 멜론은 지난 7월 수확한 1차 시험 재배...

[안동 추천 특산품] 안동소주 ‘오랠수록 풍미가 더해지는 선비의 술’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품을 꼽는다면 단연 안동소주다. 신라시대부터 가양주로 전승돼 온 안동소주는 한일합방(1910년) 이후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양곡관리법에 의해 단절되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을...

담양 쌀, 전 세계인의 식탁에 오른다

-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에 이어 지구 반 바퀴 돌아 브라질까지 수출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국내 산지 쌀값 하락으로 다양한 판로의 확보가 필요한 시점에 담양 쌀이 연이은 수출 호조로 어려운 농촌경제에 희망을...

‘대숲맑은 담양 쌀’ 전남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다

- 2년 연속 전남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 선정 - 2011년 평가 생긴 이래 14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수상하며 명품 쌀 인정받아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담양군 대표 브랜드인 담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숲맑은...

경상북도, 전통주에 트렌드를 더하다!

- 농업기술원, 주류 제조업체 등 대상 경북 전통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 - 전통주의 우수성과 다양성 홍보 및 전문교육을 통한 경쟁력 강화 지원 - 이근대...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성수기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지난 23일 태안군 근흥면 법산리에서 어촌계원들이 바지락을 채취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안지역 바지락은 갯벌에 식물성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해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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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가속… ‘사람이 모이는 골목’ 재탄생

‘함께 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보행환경 개선·지역 정체성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 우리동네 살리기’의 핵심 세부 사업...

이슈추적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30위권’ 도전

창업 생태계 세계화 가속… 하이퍼그루쓰 프로그램 참여 논의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시가 세계적 창업도시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일,...

정책을 듣는다

부울경 시·도지사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공동 대응… 부산-경남 행정통합도 예정대로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세 지역의 단체장들은 지방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