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화제의 인물

20년간 실종 아들 찾아 중국 곳곳과 태항산 누빈 엄마

동영상플랫폼 계정 만들어 7만 팔로워 함께 수색 동참 아들을 찾아 20년 세월 동안 중국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한 엄마의 사연이 중국인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22일...

문철환 태양광 발전 TS솔라에너지 대표이사

“로타리 봉사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조그마한 봉사의 마음들이 모여 큰 봉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로타리의 가장 자랑스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타리클럽에 회원으로 가입만...

[김허남 부산 서구문화원장 · 전 국회의원] “전 국민 대한민국·태극기·애국가 지키기 ‘3守 운동’ 매진해야”

100수를 바라보는 연세임에도 애국·애민 정신과 열정은 남달랐다. 자신의 사후에도 굶는 사람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띠잇기’ 후원이 지속 가능하도록 본인의 소유인 시가 30억...

화제의 인물 | 국제로타리3661지구 주진철 총재

“코로나 비상사태지만, 로타리 봉사활동은 멈출 수 없다” - 각종 세미나 시 분산 회의 개최로 소기의 목적 달성 - 국제로타리 회장과 함께한 바다환경 봉사,...

화제의 인물 | 배주식 한국맞춤양복협회 회장

맞춤양복으로 ‘100년 장인’선정, 재능 봉사로 지역 발전에 기여 - 부산 취미테일러 배주식 대표 (사)한국맞춤양복협회 회장 취임 - 국제기능올림픽 12연승 업종·국무총리상 수상 세상에 단 한 사람을 위한 맞춤양복으로, 긍지와...

주창국 박사 ‘국제로타리 기부금 논문 발표’

"로타리클럽회원의 기부금 기부에 미치는 요소에 관하여" 주창국 박사(국제관계학)는 지난 11월 국제로타리 3661지구에서 발행하는 ‘로타리부산NEWS’에 자신의 석사 학위 논문 <로타리클럽회원의 기부금 기부에 미치는 요소에 관하여>를 발표했다....

주윤발 “한국 영화의 가장 큰 경쟁력은 자유도다”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기 때문에 갈 때 아무것도 안 갖고 가도 상관이 없다” - 나는 특별한 인물이 아 아니라 영화를 떠나면 보통 사람 10월...

‘100년 장인 양복점’ 배주식 취미테일러 대표

"재능 봉사로 지역사회와 맞춤양복 산업 발전에 기여할 터" -맞춤양복 국제재단대회 금메달 수상 경력 -고품격 맞춤 양복의 가격 대중화로 다양한 고객 배려 -‘취미테일러’ 부산시 ‘100년 장인 양복점’ 선정 부산...

전재수 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 출판기념회로 3선 총선 출마 본격 시동 - 전 의원 “따뜻한 힘의 요체는 연민이다, 연민의 정치인이 되겠다” 전재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오후 지역구인 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따뜻한,...

[화제의 인물]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 하만생 총재지역대표

“상생의 목적으로 비즈니스 공유를 적극 실천할 것이다” JCI에서부터 라이온스, 로타리까지 봉사단체에서 인생의 보람을 느낀다 로타리부산뉴스는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초아의 봉사를 구현하고 있는 지역대표의 라이프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역대표는 로타리 3661지구 총재를 보필하며 지구와 클럽 간의 소통을 견인하고 지역 봉사의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로타리 지도자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이들의 로타리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보고 성공적인 사례를 우리 로타리안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기획한 것이다. 이들의 로타리 생활뿐만 아니라 직업과 인생관 등 인물을 진솔하게 밝힘으로써 로타리 활동을 이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편집자 주 - “제겐 너무 과분한 직책입니다. 마지막 인생의 봉사를 어떻게 해야 옳은가를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의 목암 하만생(이하 목암) 1지역 총재지역대표(광복로타리클럽)는 올 회기에 지역대표로서의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2017-18회기 ‘지역대표에게 듣는다’는 기획 시리즈 제1 순위로 지구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믿음직스럽게 보이는 그는 총재월신(로타리부산뉴스) 광고 이야기부터 꺼냈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겠다는 믿음을 주려고 애쓰는 것 같았다. 총재월신 제작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역대표 책임 하에 회원 광고요금으로 충당코자 예산을 수립했다고 한다. 총재지역대표는 지역의 훌륭한 로타리 지도자이지만, 같은 클럽 회원 외는 잘 모르기 때문에 총재월신을 통해 지구 로타리안들에게 목암 대표의 라이프 스토리를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고자 한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목암 대표는 “총재님께서 세운 목표를 1지역 클럽 회장님들과 의논하고 토의해서 성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총재님의 의도를 잘 전달하고 이해시켜서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지역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실 그는 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더 이상 로타리 리더의 역할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명보 김충석 총재로부터 지역대표로 추천했다는 제의를 받고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목암 대표는 JCI 출신이다. 그는 30대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JCI 봉사단체에 참여했다고 한다. 1994년 부산 수영JC...

화제의 뉴스

트래블

‘왕의 녹차’ 별천지 하동 야생햇차 수확

하동군, 1200년 전통 화개면 일원 수확 시작…맛·향 뛰어난 최고의 품질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하동군 화개면 및 악양면 일대에서는 1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 야생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하동 야생차는...

이슈추적

글로벌 수소기술 산업플랫폼 H2 MEET 2023 개막식 개최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대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강남훈 조직위원장 "H2 MEET를 수소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정책을 듣는다

광주시,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

세계 25국 60여 도시 인권전문가들, 광주서 ‘빈곤‧불평등 대응책’ 찾는다 - 광주시‧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 - 기조발제 장하준 교수 “빈곤·불평등 증가 모든 형태 인권 축소” - 강기정 시장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