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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열 칼럼] 정쟁에 밀린 민생법안 어쩔 셈인가?
“국민의 절대다수가 현 정권을 후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검을 수용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특검을 거부함으로써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누구를 위한 정쟁인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전병열 칼럼] 가짜뉴스 규제는 필요악법인가
정치·경제적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 보도의 형식을 하고 유포된 거짓 정보를 가짜뉴스(Fake News)로 정의하고 있다. 가짜뉴스는 예나 지금이나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다....
[전병열 칼럼] 침묵하는 국민을 두려워하라
억지 논리와 가짜 뉴스로 여론을 호도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이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정치가 실종된 정치 집단은 오합지졸의 패거리 집단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다.
“어디 가시나요?” “광화문에 갑니다.”
“무슨...
[전병열 칼럼] 빼앗긴 일상은 언제 돌아오는가
빼앗긴 일상은 언제 돌아오는가
"우리는 위드 코로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희망을 품어야 한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오늘 행사를 원만히 끝날 수...
[전병열 칼럼]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정책을 기대하며
‘담양군 지속가능경영기획실장’이란 명함을 받고는 순간 어리둥절했다. 이 같은 부서명을 처음 접해서다. 하지만 그 의미를 듣고는 공감할 수 있었다. ‘담양’이라는 지명이 탄생한지 올해로 천년을 맞이한다....
[전병열 칼럼] ‘대박’ 기대 속에 戊戌年이 밝았습니다
“새해 대박 나세요.”
새해 인사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다. 정말 무술년에는 대한민국이 대박 터지길 기원해 본다. 새해는 모두가 부푼 희망을 품는다. 그래서 새해가 오길 고대하며...
‘코로나바이러스’확산으로 관광산업 절체정명의 위기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발생한 지 두 달여 만에 누적 사망자가 420명을 넘어서면서 공포 심리를 가중시키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전병열 에세이 l 복권에다 인생을 걸어서야
“ 복권에 매달리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희망이 없는 사회가 아닐까. 건전한 사고로 삶의 의욕을 북돋우고,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복권보다 더한 인생의 행운을 얻을 것이다.”
점심...
전병열 에세이 l 나는 어떤 아버지로 기억될까
나는 어떤 아버지로 기억될까
“당신의 자애로움을 표현하지 못한 아버지는 늘 군림하는 존재로만 기억 속에 존재한다. 말대꾸 한 번 하지 못하고 순종했으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늦가을...
[전병열 칼럼] 그래도 경자년엔 희망이 있습니다
“양분된 국론을 통합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은 양식 있는 국민에게 있습니다. 조작되고, 왜곡된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침묵하는 시민들이 나서길 고대합니다.”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온 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