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홈 특집
여행도 편히 못하는 ‘몰카 천국’의 실태
올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민감했던 이슈에는 매년 반복되는 바가지요금과 함께 ‘몰카 범죄’가 포함돼 있었다. 매년 휴가철이면 휴가지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거나, 수영복과 노출 있는 의상을...
[김종진 문화재청장] ‘문화’는 우리 삶 주변에 공존한다
지난 6월 30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대한민국 13번째 세계유산으로 결정됐다.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길 잃은 부산 관광, 스쳐가는 관광객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는 관광 정책 아쉬워
올해 상반기까지 방한한 외국인 수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722만...
무늬만 고양시교향악단, 잡음 속 창단연주회 개최
지난 7월 14일 경기도 고양시교향악단이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아람음악당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로 첫 연주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으로 선정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국내여행 관심도, 수도권 UP 제주·경상·전라 DOWN 그 이유는?
해외여행 증가추세에 따라 국내여행이 차츰 감소하고 있다. 감소한 국내여행에서 선호하는 지역 역시 바뀌고 있다. 최근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공동 수행한 ‘주례...
여행은 일상, 워라밸이 가져다 준 삶의 변화
“주말에 어디 나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잠이 쏟아져서 눈 뜨면 오후, 집에서 뒹굴 거리다 보면 일요일 저녁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제는 평일처럼 아침에 눈이 떠지고...
푸근한 매력의 독립서점, 유행에도 허덕이는 속사정
사람과 책으로 빼곡한 대형서점에 마음이 멀어진 이들이 요즘 ‘독립서점’을 즐겨 찾고 있다. 주로 인적이 드문 곳에 아담하게 차린 독립서점은 어릴 적 동네서점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관광객 NO! 제주도 투어리즘 포비아 확산
제주 구좌읍에 거주하는 김 씨 할머니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새벽 물질을 나간다. 할머니가 잠을 못자는 이유는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때문이 아니다. 인근에...
마리나 산업 및 해양레저관광 발전을 위한 ‘2018 마리나 정책 포럼’ 개최
▲2018 마리나 정책 포럼
지난 6월 27일 세종시 르호봇 세종 비즈니스 센터에서 ‘2018 마리나 정책 포럼’이 열렸다.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에서는 마리나 산업 및 해양레저관광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시작되는 세상의 모든 바다 이야기
해양수도 부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종합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바다가 없는 여름을 상상할 수 있을까. 혹은 부산을 뺀 여름휴가는 어떨까. 대한민국의 대표적 해양수도 부산의 여름은 본격적으로 바다를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