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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한국은 지진 안전국이 아니다
지난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 이후 429일 만에 발생한 역대 2위 규모의 지진이다....
식(食)=쓰레기, 플라스틱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평소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 30대 윤민지(가명) 씨는 식사 후 뒷정리를 하면서 매번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도시락 하나를 시켜도 국과 반찬 등 함께 딸려오는...
멀리가지 않아도 꿀 같은 여행, 호텔 패키지 인기
주말에 시간을 내 여행하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교통과 숙박을 알아보고, 여행코스를 짜는 동안 여행의 주요 목적인 힐링과 즐거움보다 피로가 쌓일 때가 많다. 조금...
[홍천군 귀농 · 귀촌 특구]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원한다면 홍천으로!
홍천군, 전국 최초 전원도시 귀농 · 귀촌 특구 지정
사계절 관광·레저 명소로 알려졌던 홍천의 별칭은 ‘귀농·귀촌 1번지’다. 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원도시 귀농·귀촌...
수도권 외 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그림의 떡일까?
수도권 외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2% 이하인 데 대해 한국관광공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서울의 경우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모두 높은 데...
오늘 하루 휘게 하게 보냈나요?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이나 가구, 소품에 대한 관심이 이제 북유럽 삶의 방식으로까지 옮겨지고 있다. 바로 ‘휘게라이프’다. 이는 덴마크 사람들의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의 방식을 말한다. 근처...
전국이 들썩들썩, ‘신공항’ 과연 답일까?
LCC(Low Cost Carrier, 저가항공사)가 대두되고, 제주나 가까운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항은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만큼 친숙한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요즘이다. 인근지역의 관광을 활성화 시켜...
“아이는 안돼요” 노키즈존 논란
사업자의 권리 vs 아동의 기본권 침해 찬반 격렬
노키즈존(No Kids Zone)을 두고 찬반 논란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어린이 출입금지’ ‘우는 아이 안됩니다’...
함안군, ‘2025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256개 마을 주민 참여… 약 50톤 폐자원 수거해 이웃돕기 재원으로 활용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이 지역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함안군새마을회(회장...
빈집과 인기척 없는 마을, 지방이 사라지고 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은 언제까지 유효할까? 서울을 둘러싼 수도권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지방대를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