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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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브랜드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개관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다각도의 드라이빙체험을 제공하는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시승과 상담은 물론히스토리월과콘셉트카 전시까지 동시에 이루어져, 다양한 드라이빙체험뿐만 아니라...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 공개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최대 315km 달성- EV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의 티저 이미지 공개 - 캐스퍼의 단단한 실루엣 계승하면서 전동화 디자인...

2024 부산모빌리티쇼, 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6월 27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28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 세계 최초 신차 공개, 컨셉카 및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의 이색 차량 전시 - 코리아캠핑카쇼,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KG 모빌리티, 전기 SUV ‘코란도 EV’ 출시

▪ SUV 전기차(EV) 라인업 늘려 선택 폭 확대 ▪ 국내서 가장 가성비 있는 가격의 SUV 전기차, 지역에 따라 2천만원대에 구입 가능 ▪ 주행거리 307km→401km 향상, 배터리 및 모터, 사양 등 상품성 강화 ▪ 내구성 강한 차세대 LFP 배터리 탑재∙∙∙ 10년/100만km 업계 최장 기간...

KG 모빌리티, 호국보훈의 달 6월 ‘스페셜 페스타’ 시행

▪ 토레스 EVX 최대 390만원 상당의 혜택 지원 ▪ 택시 3총사 일시불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택시 보유 고객은 전용 타이어 1세트 제공 ▪ 인증 중고차 사업 진출로 자사 차량 매입 고객 신차 구매 시 10~20만원 추가 혜택...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이탈리아 랠리 우승

"이탈리아 랠리 3년 연속 우승 및 역대 일곱 번째 우승" "지속적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현대자동차가 2024 WRC...

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 영천시 인재 양성위한 장학금 기탁

-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건협의 사회적 책임 실천 -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도 논의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BI그룹은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임직원들과 어제(29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KG 모빌리티, 국내 전기 SUV 최초 ‘토레스 EVX 밴’ 출시

-평일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 주말엔 레저용∙∙∙ 일과 생활 속의 VAN전 매력 - 내구성 및 안전성 입증된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 - 가성비 끝판왕 토레스 EVX 밴 –고객의 니즈에 맞춰 브랜드별 다양한 확장...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구축  

  - 동탄, 인천, 김해 직영 서비스센터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26기 준공 -   충전 시설 로드맵 2단계로 볼보트럭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내년까지 충전시설 구축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동탄, 인천, 김해 직영 서비스센터에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직영 충전소는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볼보트럭이 수립했던 충전 네트워크 구축 로드맵 중 첫 번째 단계로, 동탄, 인천, 김해 서비스 센터에 급속 충전기 26기가 설치 완료됐다. 볼보트럭 직영 충전소에 설치된 350kW 초급속 충전기는 1.5 시간 내 FH 일렉트릭의 배터리 SOC(배터리의 충전 상태, state of charge)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는 볼보 FH 일렉트릭의 충전 속도가 배터리 80%까지 일정하게 시간당 250kW를 내기 때문이다. 볼보트럭은 전기 트럭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단계별 목표도 수립해 뒀다. 금번 직영 서비스센터에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 준공을 했으며, 그다음 2단계로는 전국의 31개 볼보트럭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에 충전 인프라 설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부터 착공을 시작한다. 3단계로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서 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항만시설 및 물류거점 등 트럭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자동차 전용 충전기에 상용차 충전 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는 정부 및 공공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상용차 전용 충전 인프라 확충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19년 상용차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양산에 도입하여 현재 총 6종의 전기 트럭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유럽 시장 16톤 이상 대형 전기 트럭 점유율 49%를 차지했으며,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은 ‘2024 올해의 트럭(IToY 2024,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23년 3월에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인 FH 일렉트릭을 선보였으며,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도 2025년 3분기 내에 볼보 전기 트럭 FH 일렉트릭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한 제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며, 전동화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요구다. 볼보트럭은 트럭 업계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무공해 운송수단으로서 전기 트럭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들이 전기 트럭 구매 시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인 충전시설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보급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더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약 60억 원을 투자하여 동탄, 인천, 김해 3곳의 직영 서비스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100% 그린에너지로 전환했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그룹 차원의 비전 하에 2030년까지 판매되는 트럭의 50%를 전기트럭 또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하고, 204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 및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2050년에는 볼보트럭이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넷제로를 달성하는 등 볼보그룹 차원의 비전인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볼보트럭, 수소 트럭 출시 예정

- 새로운 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 -  2026년 도로 주행 테스트, 2029년 내에 상용화 예정 -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전기 트럭을 보완하며 장거리 운행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은 수소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연소 엔진을 갖춘 트럭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로 주행 테스트는 2026년에 시작되어 2029년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 수소로 주행하는 트럭은 볼보그룹이 수립한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석 연료 대신 그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운송 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한 또 다른 대안으로,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장거리 운행에 특히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수소 트럭은 자체적으로 차량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볼보트럭은 2026년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소 트럭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해서 2029년 내이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연소 엔진을 장착한 트럭은 기존의 배터리 전기 트럭, 연료 전지 전기 트럭, 바이오가스 및 HVO(수소 처리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트럭 등 볼보가 제공하는 다른 대안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볼보트럭 제품 관리 및 품질 총괄은 "기존의 내연기관 트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디젤 트럭과 동일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낮다는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년 전부터 시장에 출시된 볼보트럭의 배터리 전기 트럭을 보완하는 등 탈탄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형 운송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글로벌 트럭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다양한 탈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을 지원해야 하며, 고객은 운송 목적, 사용 가능한 인프라 및 친환경 에너지 가격에 따라 적합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린 수소로 구동되는 연소 엔진을 갖춘 볼보 트럭은 재생 가능한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을 점화 연료로 사용하며, 이때 아주 적은 양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게 되지만, 새로운 유럽연합(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된다. 수소 연소 엔진이 장착된 볼보 수소 트럭에는 수소를 첨가하기 전에 소량의 점화 연료를 고압으로 분사하여 압축 점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고압 직접 분사(HPDI)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연료 소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엔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볼보 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웨스트포트 퓨얼 시스템(Westport Fuel Systems)과 HPDI 기술을 활용한 합작 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작회사는 공식적인 설립 절차를 거쳐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구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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