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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에세이 l 삶과 죽음의 간극은 찰나이다
"며칠삶과 죽음은 찰나의 간극이다. 그 순간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다가온다. 그러나 준비된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으로 맞이할 수 있다"
며칠 전, 황망한 부고 메시지를...
[전병열 칼럼]丁酉年을 마무리하면서
2017년 정유년은 그야말로 대변혁의 광풍이 휘몰아친 한 해였다. 해마다 다사다난이라는 용어를 쓰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희비애락을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고자 한다....
전병열 에세이 l 설날은 가족과 전통이 이어주는 다리
“아빠! 열차표 예약했어요. 애쓰지 않으셔도 돼요.”
새벽부터 아내와 함께 설 연휴 열차표 예약을 위해 휴대폰 예매 사이트를 지켜봤다. 오전 7시, 드디어 예매 시간이 도래해 접속했지만...
[전병열 칼럼]촛불이 밝혀지면 시민의식이 깨어난다
촛불은 민주 시민의식의 표현이다. 촛불이 꺼지지 않는 한 민주국가는 지켜질 것이다. 대한민국은 촛불이 국민의 여망을 승화시켰다. 앞으로도 촛불이 집단지성으로 시민의 힘을 상징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전병열 에세이 l 생전 최장 연휴를 보낸 보람과 즐거움
“과거도, 미래도 없는 오직 현재만 존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그동안 휴일에도 지난 일들과 앞으로의 과제로 마음 편한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다.”
생전 최장 연휴를 맞이하는 기대와...
전병열 에세이 l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된 나의 일상
"엔데믹블루’를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경기침체와 코로나의 비대면 생활 습관으로 기대만큼 경제활동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지만, 기대만큼 일상...
[전병열 에세이] 그는 서고나 책장이 있을까?
“집에 책장이나 서고가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디지털 시대에 웬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퇴박맞지 않을까.
“신인 문학상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문을 작성해 보내주십시오.” 뜻밖의 희소식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전병열 칼럼]행복은 자기관리를 통해서 얻는 만족
인생은 현실과 이상 속에서 끝없이 다투며 내일을 맞이한다. 꿈만으로 살 수 없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낙천적인 삶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지만, 희망 없는 인생을 살...
[전병열 칼럼]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지위가 밥사(?)라고 한다 ”
“인생의 최고 행복은 나누면서 얻는 보람이라고 할 수 있다. 쓰고 남는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소중한 것들을 나눔으로써 행복을 안겨주는 진정한 봉사가...
[전병열 칼럼] 패키지여행 ‘안전불감증’ 경계해야
안전불감증(安全不感症)은 모든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믿으며, 위험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는 증상이다. 하지만 사고는 예기치 못한 곳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안전에 대한 위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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