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더하는 따뜻한 손길”
▪ 5/9, 임직원 마음 담긴 ‘식료품 꾸러미‘ 이웃에게 전하며 따뜻한 정 나누기
▪ 등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여
▪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기회“…”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 이어 나갈 것“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진에어(www.jinair.com)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료품 꾸러미‘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나눔 활동은 5월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진에어 임직원 30여 명은 간편 조리식품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에 참여한 이수진 진에어 사무장은 “이웃분들이 고맙다며 웃으면서 받아 주실 때 정성껏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진에어는 가정의 달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다각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여름철에는 냉방 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추석에는 지역 이웃에게 생필품을, 겨울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기부, 김장 나눔, 도시락 배달 등 계절별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에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