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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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오고 싶은 여름휴가지” 함평, 관광 지원 확대 나선다

기업인 워케이션부터 철도여행 할인까지…여름 관광객 맞춤 혜택 풍성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함평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역 관광지를 찾는 이들을 위해...

밀양의 여름, 땀으로 가꾼다… 호박소 환경정화로 휴가객 맞이

자원봉사단체협의회·해병대전우회, 깨끗한 밀양 위한 구슬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밀양의 대표 관광지 호박소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정준호)와 해병대밀양시전우회(회장 박재헌)는 7월 6일,...

사하 여행ㅣ강과 바다가 만나는 대도심 속의 생태·자연경관을 찾아서

부산 사하구는 낙동강 하구의 강과 바다가 만나는 대도심 속의 생태 자연 경관 자원이 산재해 있다. 철새와 갈대, 습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태자원이 잘 보존되어...

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 해맞이객 2만 명 북적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었으나 2만여 명이 방문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소망을 빌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젊은 층이...

[영광군 트래블] 늦가을의 풍요 만끽하는 ‘영광’ 여행

짭조름한 굴비의 고장 ‘영광’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단한 굴비 한 점에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는 즐거움은 수확을 마친 늦가을의 풍요와 닮은꼴이다. 게다가...

[보령시 트래블] 놀 거리 가득한 ‘보령’에서 신나는 여름나기

수도권에서 2시간 거리, 전라도와 경상도에서는 서너 시간 남짓 달려가면 즐거움의 도시 ‘보령’이 얼굴을 드러낸다. 별다른 채비 없이도 훌쩍 다녀올 수 있는 대천 해수욕장이 바로...

민간공원개발로 새롭게 태어난 청주 매봉공원,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8일 준공식 개최… 도심 속 정원형 공원으로 재탄생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청주시 모충동에 위치한 매봉근린공원이 50여 년간의 미집행 상태를 벗어나,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청주시는 지난 8일 매봉근린공원...

함안군, 아라깨비 테마로드 자전거도로 전 구간 개통

신당터널 개방으로 창원까지 연결… 관광·출퇴근 활용 기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이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아라깨비 테마로드 자전거도로’가 마침내 전 구간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산인면 입곡건널목부터...

[과천시 트래블] 가족 나들이 추억이 가득한 ‘과천’ 여행

과천은 서울과 가까움에도 깨끗한 물과 공기를 갖춘 전원도시다.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동남부 산지에서 흐르는 지천이 양재천을 지나 탄천으로 흐르며 맑은 물도 풍족하다....

설악산 봉정암을 찾아 간절한 기도로 마음을 추스리다

불뇌보탑에 간절함을 올리다 심신이 고달프고 힘들수록 민중들은 종교에 매달린다. 그뿐만 아니라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영험한 곳을 찾아 간절히 기도하기도 한다. 봉정암은 국내 사찰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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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소년수련관 개관 15주년 기념 ‘태안 유스피아’ 성료

700여 명 참여한 유스콘서트·체험행사로 청소년 문화축제 자리매김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 ‘태안 유스피아(Youth+Utopia)’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이슈추적

미래를 준비한 2025년, 함안군 변화와 도약의 기반 다져

신성장산업·역사문화관광·정주여건 개선 성과…2026년 혁신 성장 본격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2025년 한 해 동안 함안군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며 변화와 도약의 기반을...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에게 듣는다 l 오성환 당진시장

“세계 속의 명품 관광도시, 당진”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으로 도약하는 도시의 비전 충남 서해안의 중심 도시, 당진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