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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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의 기억과 천혜의 비경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군산’

강하구 철새도래지부터 근대문화벨트지구까지 군산은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금강호를 비롯해 새만금 방조제가 자리하고 있어 철새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지난해 11월 군산세계철새축제를 성공리에 마친 뒤 군산은 철새여행을 떠날...

[청주 트래블] 문득 그 곳, 따뜻한 낭만이 있는 ‘청주’

불어온 바람이 선선해서, 하늘이 높고 푸르러서, 가볍게 가방 하나 들고 어디론가 떠나고 문득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도심의 화려함도 좋지만, 차분하고 따뜻한 가을을 소소하게 느끼고...

전통과 흥이 살아나는 한가위 축제, 포항에서 열린다

10월 7일 포항전통문화체험관서 시민과 관광객 함께 즐기는 체험·공연 한마당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0월 7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추석전통문화체험(K-Culture)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의 멋과...

[무안 트래블] 때묻지 않은 힐링, 무안

온화한 무안은 내게 누울 자리를 내어 준다 홀통 해수욕장,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전라남도 영광군·무안군·함평군 3개의 군에...

[진주시 트래블] 천년고도 진주, 자연과 역사를 그리다

진주는 인류가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보석 중 하나이다. 이러한 진주와 우리나라에 이름을 같이하는 곳, 진주가 있다. 진주는 예로부터 ‘부유하고 멋스러운’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시내 중심을...

[공주시 트래블] 고요한 열정, 공주에서 만나는 시간여행

강은 젖줄이다. 생명을 잉태하고 삶을 영위시킨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어귀에서 선사시대의 삶이 시작됐고, 바다와 이어진 물줄기로 중국의 문명이 스며들었다. 무령왕의 백제를 거쳐 명성왕후와 김구 선생까지....

혼자서 즐기는 부산 여행

영화 속 꽃분이네가 살아 숨쉬는, 국제시장 부산이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래규모가 큰 상업도시로서 이름을 떨치게 해줬던 상징적인 곳이 바로 국제시장이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가속… ‘사람이 모이는 골목’ 재탄생

‘함께 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보행환경 개선·지역 정체성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 우리동네 살리기’의 핵심 세부 사업...

[옥천 트래블] 자연과 문학이 서려있는 옥천

옥천은 충청북도 최남단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배꼽’이라 할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 중 한 곳이다. 가는 곳마다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옥천으로 떠나보자. 넓은 벌 동쪽...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경기도가 답이다

자연·레저·문화 아우르는 반려동물 여행지 주목…함께하는 행복한 발걸음 1,500만 반려인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의 개념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은 여행...

화제의 뉴스

트래블

태안군, 청소년수련관 개관 15주년 기념 ‘태안 유스피아’ 성료

700여 명 참여한 유스콘서트·체험행사로 청소년 문화축제 자리매김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 ‘태안 유스피아(Youth+Utopia)’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이슈추적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지금은 김해공항이 먼저다” 긴급성명

국제선 1000만 명 돌파 속 인프라 포화…제2청사·장거리 노선 대책 촉구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가 김해국제공항의 심각한 포화 상태를 지적하며 정부와 관계 기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에게 듣는다 l 오성환 당진시장

“세계 속의 명품 관광도시, 당진”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으로 도약하는 도시의 비전 충남 서해안의 중심 도시, 당진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