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안심 먹거리 함께 만든다”… 대전시,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심 먹거리 함께 만든다”… 대전시,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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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 유공자 표창·푸드트렌드 강연 진행… 건강한 식문화 확산 다짐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식품위생 관계자들의 다짐이 대전시청 대강당에 모였다. 행사장에는 식품위생단체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민 건강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대전시는 14일 오후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도 해마다 기념행사를 열어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우리대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 열린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참석자들은 식품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시민 9명과 공무원 3명 등 모두 12명이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현장에서 식품안전 관리와 위생문화 개선 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수상자들을 향한 축하 박수도 이어졌다.

이어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 소장을 맡고 있는 문정훈 교수가 ‘푸드트렌드 2026’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급변하는 식문화와 소비 흐름 변화, 미래 식품산업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자 참석자들은 메모를 하며 강연 내용을 경청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정책과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소비 흐름과 식문화 변화에 맞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