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
[문화관광뉴스] ‘인천시-인천관광공사-소니코리아’ 순수의 섬 백령·대청 지질공원 특별한 체험단 모집
렌즈가 닿는 곳마다 작품이 되는 백령대청 지질공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소니코리아(대표 Morimoto Osamu)는 11월 10일부터 순수의 섬, 인천의 백령·대청 지질공원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카메라...
[문화관광뉴스] “부산시티투어 유럽산 2층 버스 신규 도입“
11월 21일부터 운영, 70명 이상 탑승 가능…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강화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부산시티투어가 오는 21일부터 유럽산 2층 버스 2대를 신규 도입해 운영한다.
부산시티투어는 지난 2010년...
[문화관광뉴스]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한국강릉정원’ 오픈 ‘평창올림픽 홍보’
지난 8일 강릉의 국제 자매도시인 러시아 이르쿠츠크시(시장 드미트리 베르드니코프)에 조성된 '한국 강릉 정원' 준공식이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최 시장을 비롯해 드미트리 베르드니코프 이르쿠츠크 시장, 이라나 에조바...
[문화관광뉴스]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상표·디자인 등록
부산 해운대(구청장 백선기)가 해운대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 받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상표와 디자인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릿돌전망대의 명칭 상표와 디자인 등록은 전국적인 독점권을 확보할 방침으로...
[문화관광뉴스] 29년 삶의 발자취가 담긴 ‘기형도 문학관’ 개관
지난 10일 광명시 소하동 기형도 문학관이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우상호 국회의원, 김익찬 광명시 의장 등이 참석했고 '시인 기형도를 사랑하는 모임'과 시인의...
[노승락 홍천군수] “소득형 축제, 농촌체험관광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는 ‘관광 홍천’...
전국 최초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며 귀농·귀촌 1번지로 거듭나다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홍천에서는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열렸다. 전국에서 25만 명이 다녀간 이번 축제는...
송도해상케이블카, 요금할인정책 확대 시행
지난 6월 21일 오픈 이후 일평균 평일 3,000명, 주말 8,000명이 입장하며 순항 중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폭넓은 할인을 적용한다.
겨울맞이 야간할인을 새롭게 신설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심야시간대(20:00~마감시간)에 방문하는 고객은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자녀가족(자녀 3명 이상)은 확인증 제출 시 2,000원이 할인된다. 문화누리카드를 제시하는 고객 또한 본인에 한해 2,000원을 할인할 예정이다.
서구 지역민은 1인당 2,000 원 할인 혜택은 유지하되 시간대별 할인정책을 확대했다. 기존 서구민들의 조조(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및 심야(오후 8시부터 마감까지)에 기존보다 2,000원 더 할인한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을 할인한 가격을 적용한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1988년 운행중단 이후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구간을 운행한다.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로 국내 최다인 13기의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해 총 39기의 캐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탑승객들은 최대 86m 높이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짜릿함은 물론 암남공원, 남항, 영도에 이르기까지의 360도 파노라마 뷰와 사방으로 펼쳐진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서귀포칼호텔, 10월에 리뉴얼 마치고 본격 오픈
서귀포칼호텔이 3월부터 진행해온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칼호텔은 이번 리노베이션 기간에 전 객실의 인테리어와 가구 및 소품들을 교체했다. 객실 벽지와 가구는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짙은 그레이톤의 카펫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칼호텔 고유의 클래식한 특징은 유지하되 보다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 단장했다. 또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제주 토속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한라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여기서는 독특한 제주의 전통을 담아낸 차롱세트, 호박잎국, 꿩메밀칼국수, 돼지고기적갈, 빙떡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주 고유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밖에도 연회장이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 시설들을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꿨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진행하는 스몰웨딩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제주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휴식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이용 가능한 ‘마일로호텔로’ 패키지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항공권, 캠핑&BBQ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참여할 수 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루가 등산앱이 ‘최고의 가을 단풍 감상 코스’ 소개해드립니다
가을은 봄과 함께 가장 많은 등산객이 산을 찾는 계절이다. 루가 등산앱이 가을을 맞이해 단풍·억새 등산 코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천 서비스는 루가의 매거진 코너를 통해 5회에 걸쳐 공개된다. 가을 대표 단풍 명소 스무 곳, 억새 명소 다섯 곳을 선정해 단풍과 억새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등산 코스를 추천한다. 단풍 명소에는 많은 등산객이 찾는 국립공원이, 억새 명소에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영남 알프스가 포함됐다.
앱 사용자는 추천 코스별 지도, 사진, 교통편, 소요 시간, 인근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산행 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하다. 또한 산행 시에는 GPS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추천 코스를 그대로 따라가고 경로를 기록할 수 있다. 매거진에서 추천한 코스 외에도 루가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전국 1,000개 산의 인기 코스를 안내한다. 루가 등산앱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중소기업청의 기술창원지원사업인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웃도어 IT 기업 루가 아웃도어는 등산로 정보 앱 ‘루가 등산앱'을 서비스한다. 2015년 창업 이후 자체 개발한 GPS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등산로 DB를 구축하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초기 자금 투자를 유치하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루가 등산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여행박사, 진짜 ‘알뜰 여행 상품’은 연휴 이후부터
연휴 기간에는 해외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다 보니 여행상품 예약이 어렵고 가격마저 오를대로 오른다. 하지만 높은 수요로 치솟은 여행상품의 가격은 연휴 이후 급격히 내려가는데, 이때가 알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저렴한 금액으로 최고의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휴양지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휴양지의 꽃으로 불리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 3박 5일 패키지(39만2,800원)부터 하노이, 하롱베이, 옌뜨를 여행하는 베트남 3박 4일 패키지(39만9,000원)도 판매된다. 또 티웨이 왕복 항공료와 센츄리 호텔 숙박이 포함된 사이판 4박 5일 에어텔 상품(42만9,000원)과 렌터카 1일 이용권이 포함된 괌 3박 5일 에어텔 상품(39만9,000원)이 있다. 원하는 여행객에 한해 왕복 픽업 서비스와 시내 관광도 진행된다. 진행 시 가이드 경비는 현지에서 지불해야 한다.
효도 여행지로 매번 꼽히는 중국과 유럽여행도 저렴한 가격에 떴다. 중국 장가계 4박 6일 패키지(40만1,400원)부터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4개국을 여행하는 8일 패키지 여행 상품(109만 원)도 있다. 이스타 항공 신규 취항으로 11월부터 출발하는 일본 가고시마 왕복 항공권(15만9,000원)과 10월 연휴 이후부터 출발하는 마카오 3박 5일 티웨이 왕복 항공권(11만4,000원)도 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도 예약 가능하다. 단, 모든 상품은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