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기부자·40년 장기 봉사자 등 법무보호사업 공로 인정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7일 공단 본부에서 ‘2026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와 자원봉사자 18명에게 헌액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헌액식은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부자와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기리고 헌액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영승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코레하아너스클럽(KHC) 이계환 회장, 올해 헌액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운영지원금 전달, 헌액증서 수여,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명예의 전당 명판 부착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명예의 전당에는 모두 18명이 이름을 올렸다. 기부 부문에서는 3억 원 기부자 1명과 1억 원 기부자 3명이 선정됐으며, 자원봉사 부문에서는 40년, 30년, 20년 이상 활동한 장기 봉사자들이 헌액됐다.
최영승 이사장은 “여러분의 발자취는 더 많은 이들에게 봉사의 의미를 일깨우는 소중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모든 분께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계환 코레하아너스클럽 회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나눔과 봉사로 헌신해 온 헌액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액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형사처분이나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약 8000명의 법무보호위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