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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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열 칼럼]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지위가 밥사(?)라고 한다 ”

“인생의 최고 행복은 나누면서 얻는 보람이라고 할 수 있다. 쓰고 남는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소중한 것들을 나눔으로써 행복을 안겨주는 진정한 봉사가...

[전병열 칼럼]丁酉年을 마무리하면서

2017년 정유년은 그야말로 대변혁의 광풍이 휘몰아친 한 해였다. 해마다 다사다난이라는 용어를 쓰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희비애락을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고자 한다....

[전병열 칼럼]공영방송의 공정성은 국가의 운명

국가의 운명이 언론의 공정성에 좌우된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특히 방송은 국민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다. 신문은 공익과 상업주의적 경쟁을 우선시하지만 방송은 공익 및 공적...

전병열 에세이 l 나는 어떤 아버지로 기억될까

나는 어떤 아버지로 기억될까 “당신의 자애로움을 표현하지 못한 아버지는 늘 군림하는 존재로만 기억 속에 존재한다. 말대꾸 한 번 하지 못하고 순종했으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늦가을...

[전병열에세이]연말연시 의미를 되새기며

연말연시 의미를 되새기며 “연말연시의 의미는 잃고 싶지 않다. 새해 새 희망을 품고 열정과 의욕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에는 연말연시 메시지가 넘쳐나지만, 감동이 크게 와 닿지...

[전병열 칼럼]대한민국 대통령 제왕적 탐욕 버려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면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5월 9일로 확정됐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또다시 대선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정국이 표류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전병열 칼럼] 빼앗긴 일상은 언제 돌아오는가

빼앗긴 일상은 언제 돌아오는가 "우리는 위드 코로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희망을 품어야 한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오늘 행사를 원만히 끝날 수...

“나이를 묻지 마세요”

나이를 더 할수록 꾸준히 성장하려 노력하고 일상을 가꾸어 나가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늘 아름다운 궤적을 그려낼 수 있다. “나보다 어린 것 같은데 왜 반말이세요?” 그는...

전병열에세이 l 새삼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떠올리다

“아내의 자식 사랑보다 더 큰 어머님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때는 몰랐다가 아내의 모습에서 새삼 그 당시를 회상하며, 불효자식이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저민다.” “당신 새벽부터 뭐해요?” “절에 갔다가...

[전병열 칼럼] 노인빈곤 문제 해결은 부양의무제 폐지부터 해야

“부양의무자 조건 때문에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도움조차 받지 못했던 2014년 ‘송파 세 모녀’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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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흥화 신품종 앞세워 ‘표고버섯 명가’ 재건

- 19일, 자체 개발 신품종 시범재배 성과 현장보고회 가져 - 흥화1·2호의 재배 확대 및 차별화 육성 전략 논의 - 김성 군수 “지역 고유 품종 적극 육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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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기술 산업플랫폼 H2 MEET 2023 개막식 개최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대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강남훈 조직위원장 "H2 MEET를 수소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정책을 듣는다

농촌체류형 쉼터 12월 본격 시행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석 농지과장 서면 인터뷰 -부엌·화장실 갖춘 10평, 잠도 자고 주차도 가능 -기존 농막은 3년 기한 두고 쉼터 전환 허용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주말농장 운영, 체험영농 등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