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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열에세이 ㅣ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며, 이는 비교 대상이 자연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인간의 의무를 다하려면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야 하며 자신이 가진 것에...
전병열 에세이 l 설날의 소중한 가치를 잃지 말자
“평소 1시간 정도의 거리를 무려 3시간 동안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에서 보내면서도 산소를 다녀와야 한다는 일념으로 후손의 도리를 지켜왔습니다.”
사상 초유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정치...
[전병열 칼럼]丁酉年을 마무리하면서
2017년 정유년은 그야말로 대변혁의 광풍이 휘몰아친 한 해였다. 해마다 다사다난이라는 용어를 쓰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희비애락을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고자 한다....
전병열 에세이 | 번뇌 속에 희망을 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진리를 새삼 되새긴다. 마음을 비우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 애쓸 때, 나는 번뇌 속에서도 평온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때로는 끝없이 펼쳐진...
[전병열 칼럼]추원보본의 정신도 꼰대 문화로 취급될까
전병열 에세이 l 추원보본의 정신도 꼰대 문화로 취급될까
“숭조(崇祖) 사상이 하나의 정신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우리나라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근본정신을 저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먼동이 틀 무렵...
[전병열 칼럼] ‘六十而耳順’으로 살고픈 丁酉年을 맞으며
새해가 되면 제일 먼저 찾아가고 싶은 곳이 고향이다. 부모님 산소에 들려 세배도 올리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다. 고향이란 생각만 떠올려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립고 아련한...
전병열 문화에세이ㅣ가족여행으로 청룡의 기운을 품다
“아내의 들뜬 목소리에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여행을 쉽게 나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얀 물보라와 청명한 파도의 화음을 즐기면서 우리는 팔짱을 끼고 해변 데크를...
[전병열 칼럼] 안타까운 극단적 선택, 그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일부 시민들은 고소한 사람을 색출하겠다고 나섰다. 피해자를 찾아내는 행위 자체가 2차 가해다. 갑작스런 죽음 앞에 측근들의 추모와 애도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지만,...
[전병열 칼럼] 내 나이가 어때서……
<편집인 에세이> 내 나이가 어때서......
"앞으로 나이가 발목을 잡는 일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나를 찾아봐야 한다"
선천적으로 동안(童顔)인 탓에 에피소드가...
[전병열 칼럼] 정쟁에 밀린 민생법안 어쩔 셈인가?
“국민의 절대다수가 현 정권을 후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검을 수용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특검을 거부함으로써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누구를 위한 정쟁인가? 국민은 안중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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