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트래블
홈 지자체 트래블
[안동 트래블] 안동, 선비의 숨결과 바람
안동은 시대별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보고(寶庫)다. 이 때문에 안동의 여행지는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세계유산에 등재된 9곳의 서원 중 두...
[원주시 트래블] 서울에서 60분, 감동과 이야기가 있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석 ‘원주’로 떠나자
구룡사
강원도에는 시원한 동해와 낭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천혜의 자연, 문학의 운치, 한지의 멋 등이 어울려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석 ‘원주’로 떠나보자.
원주는...
[임실군 트래블] 치즈처럼 고소한 가을의 정취가 담뿍! 임실을 만나다
하늘이 점점 푸르다. 나뭇잎들은 하루가 다르게 불그스름하게 물들어가고, 사뭇 바람이 선선해졌다. ‘열매가 튼실하게 영그는 고장’ 전북 임실도 가을 향기에 취하고 있다. 깨끗한 물과 비옥한...
여름철 홍천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초대박 예감
-올여름 휴가철 홍천휴게소 100만 명 이상 방문 예상
- 7월, 8월 중 홍천 찰옥수수, 대홍복숭아 판매행사 개최 예정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홍천군은 7월 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핑크뮬리의 연분홍 물결이 춤추는 함안악양생태공원
-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에 취해 핑크뮬리의 품 안에 안기다
울긋불긋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의 향기에 취해 무작정 걸어본다.
하얀 구름 꽃이 가을하늘에 피어올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함안...
[서천군 트래블] 금빛 겨울이 머무는 추억과 낭만의 도시 ‘서천’
굽이굽이 흐르던 금강은 서천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바다와 조우한다. 노을에 바다와 하늘이 붉게 물들고, 그 사이로 겨울 철새들이 한가롭게 날아다닌다. 10만 개가 넘는 갈대가 하늘거리는...
한국민속촌, ‘마른 하늘에 물벼락’ 여름축제 개최
용인에 생긴 바다… 더운 날씨 시원한 물벼락이 쏟아지는 여름 워터 축제
초대형 물총싸움 ‘물벼락 싸움’, 워터캐논으로 시원하게 스릴을 즐기는 ‘수박서리’
물을 맞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뛰어노는...
[무안 트래블] 언택트 여행은 맛과 운치가 있는 무안 어때요?
무안은 내게 누울 자리를 내어 준다
백련(白蓮)은 6월과 10월 계속해서 피고져 연꽃을 구경하기에 무안은 더없이 좋다. 코로나19로 지친 뜨거운 여름, 무안의 해수욕장에서 활력을 찾고 연꽃을...
[의령군 트래블] 홍의장군의 얼과 함께 의령 9경을 누비다
경상남도 내륙의 중심에 위치한 의령군은 동쪽으로 낙동강, 남강을 두고 서쪽으로 산지를 이웃한 아름다운 고장이다. 강산이 조화를 이룬 의령군이 특별한 이유는 홍의장군 곽재우와 함께한 역사...
근대사의 기억과 천혜의 비경으로 새롭게 비상하는 ‘군산’
강하구 철새도래지부터 근대문화벨트지구까지
군산은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금강호를 비롯해 새만금 방조제가 자리하고 있어 철새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지난해 11월 군산세계철새축제를 성공리에 마친 뒤 군산은 철새여행을 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