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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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nly Live Once, 2018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

여행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욜로족은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다....

민간위탁 새벽청소, 쓰레기 수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지난 10월 16일 새벽 6시, 광주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환경미화원 서 모(59)씨가 쓰레기 수거차 뒷바퀴에 치여 숨졌다. 서 씨가 차에 타고 있을 것이라 착각한...

더 이상 한국은 지진 안전국이 아니다

지난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 이후 429일 만에 발생한 역대 2위 규모의 지진이다....

위계질서, 성희롱 가득한 연말회식은 더 이상 NO!

2017년의 끝자락 12월이다. 1년간의 일을 되돌아보며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위해 서로의 고생을 독려하는 모임과 회식이 빈번해지는 시기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회포를 풀자는 좋은...

[화제의 인물]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 하만생 총재지역대표

“상생의 목적으로 비즈니스 공유를 적극 실천할 것이다” JCI에서부터 라이온스, 로타리까지 봉사단체에서 인생의 보람을 느낀다 로타리부산뉴스는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초아의 봉사를 구현하고 있는 지역대표의 라이프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역대표는 로타리 3661지구 총재를 보필하며 지구와 클럽 간의 소통을 견인하고 지역 봉사의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로타리 지도자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이들의 로타리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보고 성공적인 사례를 우리 로타리안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기획한 것이다. 이들의 로타리 생활뿐만 아니라 직업과 인생관 등 인물을 진솔하게 밝힘으로써 로타리 활동을 이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편집자 주 - “제겐 너무 과분한 직책입니다. 마지막 인생의 봉사를 어떻게 해야 옳은가를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의 목암 하만생(이하 목암) 1지역 총재지역대표(광복로타리클럽)는 올 회기에 지역대표로서의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2017-18회기 ‘지역대표에게 듣는다’는 기획 시리즈 제1 순위로 지구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믿음직스럽게 보이는 그는 총재월신(로타리부산뉴스) 광고 이야기부터 꺼냈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겠다는 믿음을 주려고 애쓰는 것 같았다. 총재월신 제작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역대표 책임 하에 회원 광고요금으로 충당코자 예산을 수립했다고 한다. 총재지역대표는 지역의 훌륭한 로타리 지도자이지만, 같은 클럽 회원 외는 잘 모르기 때문에 총재월신을 통해 지구 로타리안들에게 목암 대표의 라이프 스토리를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고자 한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목암 대표는 “총재님께서 세운 목표를 1지역 클럽 회장님들과 의논하고 토의해서 성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총재님의 의도를 잘 전달하고 이해시켜서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지역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실 그는 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더 이상 로타리 리더의 역할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명보 김충석 총재로부터 지역대표로 추천했다는 제의를 받고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목암 대표는 JCI 출신이다. 그는 30대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JCI 봉사단체에 참여했다고 한다. 1994년 부산 수영JC...

제주를 위한 사업에 제주는 없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사업 난항 겪어 지난 9월 문을 연 제주신화월드가 한반도의 신화와 역사는 찾아볼 수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250만㎡에 조성된 제주신화월드에는 홍콩...

양날의 검인 축제 유료화

부산불꽃축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끊이지 않는 논란 2015년 부산불꽃축제와 남강유등축제가 유료화 됐다. 당시에도 찬반을 두고 논란이 거세게 일었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료화 효과에 대한 논란은 사그라질 기미가...

불법 공유 숙박, 투숙객 피해만 키운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Airbnb의 광고 문구처럼, 호텔이나 숙박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집을 빌려 묵는 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숙소의 규칙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우후죽순 프리마켓, 이대로 괜찮을까?

도심 공터, 주말 거리, 축제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프리마켓이 열린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부 지역에서만 특별하게 열리던 프리마켓이 이제 우리 생활...

[홍천군 귀농 · 귀촌 특구]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원한다면 홍천으로!

홍천군, 전국 최초 전원도시 귀농 · 귀촌 특구 지정 사계절 관광·레저 명소로 알려졌던 홍천의 별칭은 ‘귀농·귀촌 1번지’다. 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원도시 귀농·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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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흥화 신품종 앞세워 ‘표고버섯 명가’ 재건

- 19일, 자체 개발 신품종 시범재배 성과 현장보고회 가져 - 흥화1·2호의 재배 확대 및 차별화 육성 전략 논의 - 김성 군수 “지역 고유 품종 적극 육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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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기술 산업플랫폼 H2 MEET 2023 개막식 개최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대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강남훈 조직위원장 "H2 MEET를 수소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정책을 듣는다

농촌체류형 쉼터 12월 본격 시행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석 농지과장 서면 인터뷰 -부엌·화장실 갖춘 10평, 잠도 자고 주차도 가능 -기존 농막은 3년 기한 두고 쉼터 전환 허용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주말농장 운영, 체험영농 등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