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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월요병에서 벗어나기 위해 청년들이 사표를 던지고 있다. 몸과 마음이 방전돼 나만의 휴식처, 재충전이 필요한 현대인들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케렌시아’를 찾아 떠난다. 바쁜...
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 영천시 인재 양성위한 장학금 기탁
-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건협의 사회적 책임 실천
-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도 논의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BI그룹은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임직원들과 어제(29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5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참가자 모집
청년 4인 1팀 구성, 민주주의 현장 탐방 및 기록 활동 진행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가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전시, 제5회 이차전지산업 기술교류 네트워킹 데이 개최
에코프로비엠·한국화학연구원 참여…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과 산업 협력 논의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대전시는 20일 대전테크노파크 로봇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제5회 이차전지산업 기술교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 및 전문가들과...
“아이는 안돼요” 노키즈존 논란
사업자의 권리 vs 아동의 기본권 침해 찬반 격렬
노키즈존(No Kids Zone)을 두고 찬반 논란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어린이 출입금지’ ‘우는 아이 안됩니다’...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 위해 7개 군 손잡다
옥천·무주·장수·함양·산청·하동·남해, 국가철도망 반영 위한 공동 대응 돌입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대전에서 남해까지 이어지는 철도 건설을 위해 충청·전북·경남 7개 군이 손을 맞잡았다.
함양군은 29일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뉴스원view] 지심도 관광개발 사업 주민 생계 보장부터 우선돼야
관광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코자하는 지자체의 사업 목적은 이해 하지만, 수십 년간 생존 터전으로 지켜온 주민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강제 추방이란 있을...
[신용우 한국유스호스텔 연맹 사무총장 인터뷰] 여행보다 더 의미있는 발걸음
우리가 알고 있는 유스호스텔은 여행 숙박 시설이다. 일상을 벗어나고자 또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고자 떠나는 여행객의 쉼터. 무엇보다 저렴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그러나 유스호스텔은 그보다...
[이슈추적] 달콤한 공유경제의 좀비 같은 민낯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7,8월 성수기는 물론, 성수기를 피해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주말 국내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6월이다.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는...
[화제의 인물]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 하만생 총재지역대표
“상생의 목적으로 비즈니스 공유를 적극 실천할 것이다”
JCI에서부터 라이온스, 로타리까지 봉사단체에서 인생의 보람을 느낀다
로타리부산뉴스는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초아의 봉사를 구현하고 있는 지역대표의 라이프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역대표는 로타리 3661지구 총재를 보필하며 지구와 클럽 간의 소통을 견인하고 지역 봉사의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로타리 지도자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이들의 로타리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보고 성공적인 사례를 우리 로타리안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기획한 것이다. 이들의 로타리 생활뿐만 아니라 직업과 인생관 등 인물을 진솔하게 밝힘으로써 로타리 활동을 이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편집자 주 -
“제겐 너무 과분한 직책입니다. 마지막 인생의 봉사를 어떻게 해야 옳은가를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의 목암 하만생(이하 목암) 1지역 총재지역대표(광복로타리클럽)는 올 회기에 지역대표로서의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2017-18회기 ‘지역대표에게 듣는다’는 기획 시리즈 제1 순위로 지구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믿음직스럽게 보이는 그는 총재월신(로타리부산뉴스) 광고 이야기부터 꺼냈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겠다는 믿음을 주려고 애쓰는 것 같았다. 총재월신 제작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역대표 책임 하에 회원 광고요금으로 충당코자 예산을 수립했다고 한다. 총재지역대표는 지역의 훌륭한 로타리 지도자이지만, 같은 클럽 회원 외는 잘 모르기 때문에 총재월신을 통해 지구 로타리안들에게 목암 대표의 라이프 스토리를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고자 한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목암 대표는 “총재님께서 세운 목표를 1지역 클럽 회장님들과 의논하고 토의해서 성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총재님의 의도를 잘 전달하고 이해시켜서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지역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실 그는 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더 이상 로타리 리더의 역할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명보 김충석 총재로부터 지역대표로 추천했다는 제의를 받고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목암 대표는 JCI 출신이다. 그는 30대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JCI 봉사단체에 참여했다고 한다. 1994년 부산 수영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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