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홈 특집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로 가득찬 시대가 되다
코로나19는 전 세계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 5월 1일 기준 각국의 확진자는 320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23만 명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1930년대 대공황...
전국으로 퍼진 젠트리피케이션 바람을 잡아라
경주 황리단길
경주는 천 년의 고도다. 야트막한 산과 구릉, 고분에 겹겹이 둘러싸여 어디든 문화재로 가득하다. 오래된 것 일색인 경주에도 새로운 것이 가득한 거리가 있으니...
제주 게스트하우스, 이대로 괜찮을까?
지난 2월 11일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 중이던 여성 여행객의 시신이 인근 폐가에서 발견됐다. 이후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은 며칠 후 자살로 추정되는 시신으로...
불법 공유 숙박, 투숙객 피해만 키운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Airbnb의 광고 문구처럼, 호텔이나 숙박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집을 빌려 묵는 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숙소의 규칙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한 달이 어려우면 일주일이라도, 체류형 여행의 시대
한 달 살기 열풍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올해 들어 닥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울증 ‘코로나 블루’로 인해 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빨대, 일회용컵 OUT 플라스틱 제로 문화의 확산
지난 8월, 환경부는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는 이유로 커피전문점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했다.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다 적발될 시 매장 면적, 위반횟수에...
쉬고 싶어도 눈치 보이는 징검다리 연휴
우리나라 직장인들 연차 사용률 절반 수준, 이대로 괜찮을까?
몇 년 전부터 역대급 황금연휴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추석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0월 3일 화요일 개천절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는,...
친환경에서 필(必)환경으로
지난해 8월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 컵 단속에 이어,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재사용 종량제 봉투, 장바구니...
박형준 시장, 영호남 발전을 위한 초월적 협력 당부
-박 시장 제안으로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상생협력 간담회」 최초 개최
- 영호남 8개 시도 공동협력과제 및 주요 입법 현안 협력방안 등 논의
- 박 시장, “대한민국의 지속...
키오스크와 디지털 소외
사람 없이 기계로 음식을 주문을 하거나 표를 발권할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결제기)’가 점점 상용화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기기에 능숙하고 사람을 만나지 않는 ‘언택트’ 방식을 선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