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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트래블] 코가 뻥 뚫리는 청정한 겨울여행지 ‘홍천’
어느덧 패딩이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슬슬 추위가 감돌지만 주말이면 경치 좋고 놀 거리 많은 곳으로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굴뚝이다. 게다가 미세먼지까지 극성이니...
[안동 추천 특산품] 안동소주 ‘오랠수록 풍미가 더해지는 선비의 술’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품을 꼽는다면 단연 안동소주다. 신라시대부터 가양주로 전승돼 온 안동소주는 한일합방(1910년) 이후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양곡관리법에 의해 단절되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을...
[사진뉴스] 죽단화로 장식된 길에서 봄의 숭고함을 느끼다
벚꽃이 꽃비 돼 내려앉은 산책로에서 덧없음을 느끼며 발걸음을 옮기다, 샛노란 죽단화로 장식된 길에서 생명의 숭고함을 생각해 보는 봄날이다.
등산객들은 그 정경을 담고자 카메라폰을 연신 눌러댄다.
죽단화는...
[의령군 트래블] 홍의장군의 얼과 함께 의령 9경을 누비다
경상남도 내륙의 중심에 위치한 의령군은 동쪽으로 낙동강, 남강을 두고 서쪽으로 산지를 이웃한 아름다운 고장이다. 강산이 조화를 이룬 의령군이 특별한 이유는 홍의장군 곽재우와 함께한 역사...
[사진뉴스] 부산 동천의 아름다운 변모
동천은 흐르는 방향이 부산진성의 동쪽이라는 데서 연유한 이름이다.
동천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의 야산에서 발원해 동쪽으로 흐르다가 다시 남쪽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남쪽으로 유로를 변경한 동천은 부산광역시...
[임실 우수 향토기업] “한국인 입맛에 어울리는 치즈”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하는 ‘임실치즈농협’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치즈’라는 식품은 그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 치즈는 일부 어르신들을 제외하고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