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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 어려운 이웃에 부식꾸러미 지원

-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명 대상 - 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화자·정천수)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부식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22일 나산면에 따르면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구축  

  - 동탄, 인천, 김해 직영 서비스센터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26기 준공 -   충전 시설 로드맵 2단계로 볼보트럭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내년까지 충전시설 구축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동탄, 인천, 김해 직영 서비스센터에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직영 충전소는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볼보트럭이 수립했던 충전 네트워크 구축 로드맵 중 첫 번째 단계로, 동탄, 인천, 김해 서비스 센터에 급속 충전기 26기가 설치 완료됐다. 볼보트럭 직영 충전소에 설치된 350kW 초급속 충전기는 1.5 시간 내 FH 일렉트릭의 배터리 SOC(배터리의 충전 상태, state of charge)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는 볼보 FH 일렉트릭의 충전 속도가 배터리 80%까지 일정하게 시간당 250kW를 내기 때문이다. 볼보트럭은 전기 트럭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단계별 목표도 수립해 뒀다. 금번 직영 서비스센터에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 준공을 했으며, 그다음 2단계로는 전국의 31개 볼보트럭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에 충전 인프라 설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부터 착공을 시작한다. 3단계로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서 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항만시설 및 물류거점 등 트럭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자동차 전용 충전기에 상용차 충전 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는 정부 및 공공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상용차 전용 충전 인프라 확충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19년 상용차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양산에 도입하여 현재 총 6종의 전기 트럭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유럽 시장 16톤 이상 대형 전기 트럭 점유율 49%를 차지했으며,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은 ‘2024 올해의 트럭(IToY 2024,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23년 3월에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인 FH 일렉트릭을 선보였으며,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도 2025년 3분기 내에 볼보 전기 트럭 FH 일렉트릭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한 제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며, 전동화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요구다. 볼보트럭은 트럭 업계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무공해 운송수단으로서 전기 트럭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들이 전기 트럭 구매 시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인 충전시설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보급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더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약 60억 원을 투자하여 동탄, 인천, 김해 3곳의 직영 서비스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100% 그린에너지로 전환했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그룹 차원의 비전 하에 2030년까지 판매되는 트럭의 50%를 전기트럭 또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하고, 204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 및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2050년에는 볼보트럭이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넷제로를 달성하는 등 볼보그룹 차원의 비전인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경궁, 내년부터 상시 야간관람 시행

문화재청이 2019년 1월 1일부터 창경궁 상시 야간관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경궁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매해 일정 기간은 야간 특별 관람을 시행해왔다. 내년부터는 올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부산시, 올해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영예

–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의 첫 결실, 2018 ‘안전문화대상’ 수상 ▲ 부산시, 지난 3일 열린 ‘2018 안전문화대상’ 기념행사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사진제공=부산시청) 부산시(시장...

갑을녹산병원, 부산 강서구 문화행사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 지원

-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지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녹산병원은지난 26일 부산시 강서구청과 강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행사 「여름밤의 낭만, 온가족이 함께하는 2023 찾아가는...

구미 로컬푸드 금오산점 1주년 감사 이벤트…최대 20% 할인

- 7~8일 이틀간, 오색보리 세트 증정‧구매왕 시상‧품목별 할인 진행 - - 지난해 23억 원 매출, 누적 객 수 20만 명‧‧‧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구미시가...

[사진뉴스]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직거래장터 열어

전남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전남도는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농·수협 전남본부장, 한수연 도연합회장, 한식포럼 대표 10여 명,...

부산시, 투자유치 팸투어 성황리 개최

부산의 투자매력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다 -11.5. 부산 투자 의향이 있는 제조업·정보통신(IT) 분야 부산 시역 내외 기업 총 12개 사 참여 - 투자입지와 정주 환경을 견학하며, 부산의...

KTX 강릉역사에 평창 아트배너 2018점 전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큐레이터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2018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배너전 ‘올 커넥티드(All‧Connected, 이하 아트배너전)’를 21일 KTX 강릉역사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작가 2018명의 작품과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윤 대통령, “영국과 영연방 국가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8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에 대해 "영국과 영연방 국가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9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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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오르GO 함양’ 산행 챌린지 시동

지역 기관·단체 한 달간 참여…관광·경제 활력 기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14일 오전 함양 감투산과 대봉산 계관봉. 진병영 함양군수와 군청 직원 15명이 등산화 끈을 조이며 산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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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국내 최초 ‘샌드뮤지엄’ 건립 나선다

원북면 신두리, 190억 원 투입…2030년 개관 목표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충남 태안군이 국내 최대 해안사구인 신두사구를 활용해 국내 최초 ‘샌드뮤지엄’ 조성에 나선다. 군은 모래조각 전용 전시실과...

정책을 듣는다

영주시 권한대행 체제, 시정 안정과 현장 중심 행정에 총력

유정근 권한대행, “청렴한 책임 행정” 다짐… 관광·경제·안전 전방위 챙기기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경북 영주시가 민선 8대 시장 궐위라는 중대한 상황 속에서도 시정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