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GM,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픽업 라인업으로 레저 시장 공략

KGM,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픽업 라인업으로 레저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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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무쏘 EV 전면 배치…캠핑 콘셉트 부스서 체험형 이벤트 운영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G 모빌리티 가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 산업 박람회인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2026 에 참가해 아웃도어 특화 차량을 선보인다.

행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열리며, 개막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었다. 전시장 내부에는 스포츠·레저 관련 장비와 기술을 소개하는 부스들이 줄지어 들어섰고, 각 기업들은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KGM은 코엑스 3층 C홀에 캠핑 콘셉트 부스를 마련하고 픽업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부스 중앙에는 신형 픽업 ‘무쏘’와 전기 픽업 ‘무쏘 EV’가 배치돼 관람객들이 직접 차량을 살펴보고 탑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량 주변에는 캠핑 장비와 레저 소품이 함께 전시돼 실제 야외 활동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연출됐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적재 공간과 실내 구조를 확인하며 차량 활용도를 꼼꼼히 살폈다. 일부 방문객은 차량 적재함에 전시된 레저 장비를 직접 만져보며 사용성을 체험하는 모습도 보였다.

KGM이 선보인 ‘무쏘’는 최대 700kg 적재가 가능한 픽업 모델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강조됐다. ‘무쏘 EV’는 1회 충전 시 약 400km 주행이 가능하고 전력 공급 기능을 갖춰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전기 픽업으로 소개됐다.

부스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상담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가챠 머신 이벤트가 운영되며, 현장에서는 경품을 받기 위한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SNS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도 병행돼 젊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픽업 차량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스포츠·레저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신제품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주말까지 관람객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