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탁액 1억 4300만 원… 지역 인재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
[함안]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원창단조㈜ 이현석 대표가 7월 11일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현석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기업이 성장해온 만큼, 이제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이자 장학재단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소중히 살려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창단조는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한 단조 전문 기업으로, 발전플랜트·철구조물·조선기자재·산업기계·자동차 및 중장비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이현석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함안군장학재단에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1억 4300만 원을 출연했다. 해당 기금은 출연자 명의의 ‘특지 장학금’으로 운영되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