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안군, 멘토링 Day, 청년창업가 대표자회의 성료

함안군, 멘토링 Day, 청년창업가 대표자회의 성료

공유

함안군은 지난 19일 함안청년센터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 멘토링 Day 및 대표자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대 공동체지원단과 멘토단의 주도아래 청년창업가들과 정기적으로 갖는 자리로 창업추진사항 검토와 피드백을 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창업가 및 실무자 16명이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창업가 육성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청년창업가의 법인화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지난 8일 판로개척 및 수도권 고객 확보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 사회적경제한마당에 참가한 이후, 창업팀 간 협업으로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자체 판로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 창업가의 운영 논의와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자립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