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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 사전계약 실시
쌍용자동차의 첫 번째 전기차(EV)로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11일(화)부터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가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하여 정통 SUV 스타일에 EV 개성을 가미한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일렉트릭 라이프를 누구나...
KG 모빌리티,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수립 시행
▪ KGM 정부 권고에 따라 배터리 제조사 정보 공개와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시행
▪ 완속 충전기 화재예방 소프트웨어 완성차 업계 유일하게 정부출연기관과 협력개발
▪ 고객안전중심 개발방향을 통해 전기차 안전성 강화...
KG 모빌리티, 신차 ‘액티언’ 슬림&와이드 인테리어 공개
▪ 준중형을 넘어 중형급 SUV 수준의 실내 공간과 넉넉한 러기지 공간 갖춰
▪ Slim&Wide 적용한 미래지향적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 더해 차별화
▪ 신규 GUI 반영한 클러스터 및 새로운 UX 적용으로 AVNT 시스템 편의성 개선
▪ 8월 초 제품 정보...
기아차, ‘더 뉴 K5’ 출시
기아차가 지난 1월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K5’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기존에 두 종류(MX,...
KG 모빌리티로 사명 바꾼 쌍용차, 서울모빌리티쇼서 토레스 EVX 공개
쌍용자동차에서 사명을 바꾼 KG 모빌리티가 전동화 기술과 다양한 신제품을 앞세워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KG 모빌리티는 4일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관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쌍용자동차의 새...
부산모빌리티쇼 벡스코에서 28일 개막
미래의 첫 문을 향해, 질주 이어간다!!
- 6월 27일(목) 프레스데이, 7월 7일(일)까지
- 현대,기아,제네시스,르노코리아,BMW/미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참가
- 세계 최초 신차 및 컨셉카 공개, 브랜드별...
큐로모터스, 2021 서울 모빌리티쇼 참가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큐로모터스는...
KGM 커머셜, 9M 전기버스 개발 고객 인도 시작
▪ KGMC 군산공장에서 9M 전기버스 양산 시작··· 전기버스 Line-up 확대로 고객 니즈 충족
▪ 함양공장에 이어 군산공장 ISO 9001/14001 인증취득으로 품질/환경 중심 운영체제 구축
▪ KG그룹 가족사 편입 이후 안정된 생산으로 경영 안정화 및 고객 신뢰 회복...
볼보트럭, 더 높아진 연료 효율성과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 신모델 공개
- 17리터 780마력의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 신모델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 5% 향상, 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
-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과 FH16 에어로(Aero) 모델 2024년 하반기부터 생산 시작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볼보 FH16신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볼보 FH16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뛰어난 성능은 물론 높아진 내구성에 17리터 78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엔진은 실제 도로 테스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이 5%가량 높아졌으며 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됐다. 이는 까다롭고 다양한 운송 작업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조합이며, 100%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 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볼보 D17 엔진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신형 볼보 FH16 에어로(Aero) 캡과 결합될 때 더욱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볼보트럭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제품관리 및 품질총괄은 “볼보트럭의 엔지니어들은 유럽의 어떤 트럭보다도 높은 토크와 마력 수준을 갖춘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엔진을 개발했다. 더 높은 토크와 마력, 동시에 상당히 절감된 연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신모델의 성능은 상당히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고객들이 더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 밝혔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한 운송을 위해 엔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도 적극 개발 및 도입하고 있다. 이번 FH16 신모델에 볼보 D17 엔진은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볼보트럭의 진정성이 담긴 노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다.
세 가지 출력 옵션
볼보의 새로운 17리터 유로 6 엔진은 600마력, 700마력, 780마력의 세 가지 출력 옵션과 3000 Nm, 3400 Nm, 3800 Nm의 토크 레벨로 제공된다. 변속기는 3800 Nm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으며, 3000 Nm와 3400 Nm 버전의 내부 변속기 효율도 더욱 향상됐다.
인증된 바이오연료
새로운 D17 엔진은 모든 출력 등급에서 HVO(바이오 가스와 같은 재생 가능 연료로 구동되는 대체연료)로 작동하도록 인증됐으며, 700마력 버전은 100% 바이오디젤(B100) 사용을 인증 받았다.
완전히 새로워진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과 FH16 에어로(Aero) 모델은 2024년 중반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쌍용자동차,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 www.smotor.com)가 장마철 국지성호우 및 태풍, 게릴라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7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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