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GM, 전국 서비스망서 ‘봄 맞이 차량 점검 캠페인’ 실시

KGM, 전국 서비스망서 ‘봄 맞이 차량 점검 캠페인’ 실시

공유
2주간 무상 점검·부품 할인…전기차 안전 점검도 병행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차량 점검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KG 모빌리티가 전국 단위 차량 점검 캠페인에 나섰다. 회사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봄 맞이 차량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을 겪은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철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32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과 기능 점검이 이뤄진다.

현장 점검은 냉각수와 엔진오일 등 오일류 누유 여부 확인을 비롯해 엔진룸 청소,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확인, 등화 장치 점검, 에어컨 작동 상태 점검 등으로 구성된다. 봄철 장거리 운행과 기온 변화에 대비한 기본 점검 항목이 중심이다.

고객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에어컨 필터와 엔진오일 교환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차량용 에어 매트 등 순정 액세서리 100여 개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별도 점검도 포함됐다. 고전압 배터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 상태 확인, 모터용 냉각수 점검, 차량 내·외부 상태 점검 등 전기차 특화 항목이 추가로 운영된다. 회사는 앞서 3월부터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국 58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직접 수거하고 수리 후 전달하는 ‘홈 딜리버리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KGM 관계자는 “계절 전환기에는 차량 주요 부품 점검이 안전 운행에 중요한 만큼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