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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파리에서 엑스포 개최지 막판 유치전 나서
현대차그룹 최종 투표일까지 유치지원 총력
- 개최지 선정 투표가 진행되는 173차 BIE 총회 앞두고 부산엑스포 아트카 투입
- 23~28일 부산 주요 상징물과 엑스포 슬로건 랩핑한 아이오닉...
KG 모빌리티, 2024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지역사회 및 자동차산업 이바지할 지역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 위해 장학금 전달
- 2012년부터 12년 동안 357명 장학금 전달∙∙∙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및 지역 사랑에 보답
- 장학사업 및 교보재...
KG 모빌리티,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 엔진, 에어컨, 타이어, 냉각수, 브레이크 등 장거리 운행 위한 차량 점검 시행
▪ 1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19개 KG 모빌리티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서비스 제공▪ 에어컨 필터 교환시 20% 공임 할인 및 디지털 차키 포함 95개 순정용품 할인
▪ 수해 피해로 인한...
제네시스, ‘GV80 블랙·GV80 쿠페 블랙’ 공개
블랙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의 정수
- 더욱 고급스러워진 럭셔리 대형 SUV ‘GV80 블랙·GV80 쿠페 블랙’ 2일(수) 공개
- 블랙 진정성 담아 작은 부분까지 블랙 색상으로 마감하고 전용...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1월 29일 G80에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디젤 모델은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폴스타,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술 기업 스토어닷에 전략적 투자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이스라엘 초고속 배터리 충전기술 개발 기업 스토어닷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25일 폴스타코리아가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폴스타가 진행하는 첫 번째 기업...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
- 20일 중국에서 기아 EV 데이 성료 … 전기차 최상위 브랜드 성장 의지 표명
- 올해 EV6∙EV5, 내년 EV9 중국 출시 … “중국 자동차 시장...
KG 모빌리티, 2024 CES에서 WiTricity와 무선충전 기술 선보여
-와이트리시티 및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전 기술 개발, 전기 픽업 O100에 탑재 계획 및 향후 개발 차종에도 확대 적용 예정
-와이트리시티 자기 공명 기술은 근거리 장기장을 통해 효율적이고...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최초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구축
- 동탄, 인천, 김해 직영 서비스센터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26기 준공
- 충전 시설 로드맵 2단계로 볼보트럭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내년까지 충전시설 구축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동탄, 인천, 김해 직영 서비스센터에 3곳에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직영 충전소는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볼보트럭이 수립했던 충전 네트워크 구축 로드맵 중 첫 번째 단계로, 동탄, 인천, 김해 서비스 센터에 급속 충전기 26기가 설치 완료됐다.
볼보트럭 직영 충전소에 설치된 350kW 초급속 충전기는 1.5 시간 내 FH 일렉트릭의 배터리 SOC(배터리의 충전 상태, state of charge)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는 볼보 FH 일렉트릭의 충전 속도가 배터리 80%까지 일정하게 시간당 250kW를 내기 때문이다.
볼보트럭은 전기 트럭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국내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단계별 목표도 수립해 뒀다. 금번 직영 서비스센터에 전기 트럭 전용 충전시설 준공을 했으며, 그다음 2단계로는 전국의 31개 볼보트럭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에 충전 인프라 설치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부터 착공을 시작한다.
3단계로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서 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한 주요 항만시설 및 물류거점 등 트럭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자동차 전용 충전기에 상용차 충전 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는 정부 및 공공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상용차 전용 충전 인프라 확충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19년 상용차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 양산에 도입하여 현재 총 6종의 전기 트럭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유럽 시장 16톤 이상 대형 전기 트럭 점유율 49%를 차지했으며,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은 ‘2024 올해의 트럭(IToY 2024,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23년 3월에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인 FH 일렉트릭을 선보였으며,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도 2025년 3분기 내에 볼보 전기 트럭 FH 일렉트릭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한 제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며, 전동화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요구다. 볼보트럭은 트럭 업계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무공해 운송수단으로서 전기 트럭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들이 전기 트럭 구매 시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인 충전시설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대형 전기 트럭의 국내 보급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더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약 60억 원을 투자하여 동탄, 인천, 김해 3곳의 직영 서비스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100% 그린에너지로 전환했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그룹 차원의 비전 하에 2030년까지 판매되는 트럭의 50%를 전기트럭 또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하고, 204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 및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2050년에는 볼보트럭이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넷제로를 달성하는 등 볼보그룹 차원의 비전인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G 모빌리티, 브랜드 전략 발표 및 액티언 출시 행사 개최
▪ Transformation Day 열고 브랜드 전략 발표∙∙∙ 새로운 변화와 시작 공식 선언
▪ 고객과 구성원의 즐거움을 지켜주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
▪ 브랜드 전략 적용한 첫 번째 신차 ‘액티언’ 공개∙∙∙ 아름다운 실용주의 추구
▪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