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복지재가센터(센터장 조명숙)는 지난 27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의 의뢰를 받아 복지대상자 방문 목욕,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한 서비스 이용자의 동생은 “오빠가 몇 달 만에 목욕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좋아했다.”라며, “목욕을 하는 동안 방 청소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속 시원하다.”라고 전했다.
사랑복지재가센터는 2010년부터 신림, 문막, 부론 등 지역사회 노인장기보험과 장애인 활동 지원을 비롯해 방문 목욕,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