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청 뉴스

해외관광청 뉴스

[뉴욕관광청] 뉴욕에서 펼쳐지는 무지개빛 축제, 개최

성소수자(LGBTQ)들의 축제 <NYC 프라이드>가 뉴욕 전역에서 6월 한 달간 개최된다. 뉴욕은 전 세계 성소수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로, NYC 프라이드 축제 기간에는 성소수자 들뿐만 아니라 성소수자들의...

벨기에 브뤼셀 공항, 한 해 2만 개 이상 주인 없는 물건 수거

공항 엑스레이 검색대에 깜박 두고 온 내 물건 지금 어디? -6개월 보관 후, 자선단체 기부 -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벨기에 브뤼셀 공항은 비행기 이용 승객들이 보완 검색대에서...

독일관광청,´독일 썸머 시티´ 캠페인 시작

오늘 독일관광청은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캠페인 '독일 썸머시티'를 시작한다. 2018년도 IPK에서 유럽의 문화 여행지 1위로 선정된 독일은 유럽 여행객의 60% 이상이 독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관광청, 품격 있는 원조, 600년 전통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열려

유럽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자랑하지만, 독일만큼 깊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곳은 없다. 독일 전역에서는 600년 전부터 고풍스러운 작은 마을에서부터 거대한 도시 광장까지 독특한 크리스마스...

태국 국립공원 방문 시 주의사항

태국관광청은 최근 '대왕조개 논란'에 여름 휴가철을 맞이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중 국립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태국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보존 및 보호법을 숙지해 불미스러운 일이...

로스앤젤레스, 2017년 연간 한국인 방문객 31만명 돌파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이 2017년 L.A.를 방문한 연간 한국인 관광객 수가 31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L.A.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스위스관광청] 취리히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선상 와인 축제 ‘엑스포비나(Expovina)’ 개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취리히 호반에서 세계적인 와인 품평회인 엑스포비나(Expovina)가 열린다. 엑스포비나(Expovina)는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세계 최대의 와인 시음 쇼로 올해로 벌써 63회를 맞이하는...

[필리핀관광청]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세계 최고 인기 섬으로 선정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의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이 2017년 세계 최고의 30대섬 발표에서 1, 2, 3위를 휩쓸며 여행객들에 대한 최고 인기도를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콘드나스트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CNT)가 전 세계 30만 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2017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30대 섬을 발표했는데, 이 발표에서 필리핀의 3개 섬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CNT잡지는 여행객들이 보라카이를 1위로 꼽은 이유가 부드러운 해안선, 변화무쌍한 노을과 화려한 밤풍경을 가진 가장 정겨운 열대관광지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세부는,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주변에 여러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 세부여행은 태국의 푸켓과 같이 와일드하지는 않지만, 레스토랑과 쇼핑 기회가 풍성한 ‘더 개인적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 평가됐다. 3위를 차지한 팔라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 강을 포함한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트래블 플러스 레저’(Travel+Leisure)잡지에서 팔라완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 발표된 것에 이어, 이번에 CNT잡지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 세부가 세계최고의 섬 1, 2, 3위를 휩쓸게 된 것에 대해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먼저 그러한 평가를 내려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리아 아포 한국지사장은 “더욱 많은 한국의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거듭 평가를 받고 있는 보라카이, 팔라완, 세부를 여행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2019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미국 최대 미식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 2019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미식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사진=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샌프란시스코는 도시 내 8곳의 레스토랑이 <메쉐린 가이드 샌프란시스코 2019>에서 3스타 레스토랑에 등재돼, 미국 내 최다 3스타...

[필리핀관광청] 필리핀 관광부, 다바오를 ‘필리핀의 카카오 도시’로 키워나갈 것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인기관광지 중 하나인 다바오시가 필리핀의 ‘카카오 도시’로 개발된다. 필리핀의 카카오는 이미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초콜릿 원료인데, 필리핀 생산량의 90%가 다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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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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