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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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세계 미식가들의 축제 열린다…‘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 2025’ 10월 개막

세계적 와인 평론가와 미슐랭 셰프 총출동, 아시아 최대 미식 무대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홍콩이 올가을 전 세계 미식 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홍콩관광청은 아시아 대표 미식 축제...

시애틀 관광청,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시애틀 관광청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만끽할 수 있는 시애틀의 스트릿 축제 ‘프리몬트 페어(Fremont Fair)’가 프리몬트 지역에서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지난 5월 밝혔다. 프리몬트는...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2019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미국 최대 미식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 2019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미식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사진=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샌프란시스코는 도시 내 8곳의 레스토랑이 <메쉐린 가이드 샌프란시스코 2019>에서 3스타 레스토랑에 등재돼, 미국 내 최다 3스타...

독일 관광청 역동적인 성장을 보인 독일 관광산업 신기록 달성

  연방통계청에 의하면 최소 10개 이상의 침대가 있는 숙박업소에서 외국인관광객의 숙박일 수가 지난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8150만박을 달성했다. 2018년 독일 관광 지표는 4.5% 성장했고, 이는...

[독일관광청] 10년간의 종교개혁 캠페인으로 독일 관광지표 성장 가속화

독일관광청 테마 캠페인인 ‘루터2017 - 독일 종교개혁 500주년’이 문화와 종교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말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종교개혁과 관련된 장소와 관광 명소들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종교개혁의 본고장으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많은 행사들이 열려왔다. 독일관광청은 2008년부터 루터 10년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많은 마케팅활동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독일 지역의 문화 여행지가 널리 알려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작센-안할트 지역에서의 외국인 숙박일 수가 17.9% 증가했고, 특히 안할트 주 비텐베르크의 외국인 숙박일 수는 51.1%로 크게 증가했다. 튀링엔 주 관광청 대표 밸벨 그뢰네그레스에 의하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이 튀링엔 주 곳곳에서 루터와 종교개혁 역사 전시회를 경험했다. 튀링엔 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수는 평균 8.7% 증가했다. 2017년 상반기 탑 여행지로 뽑힌 아이제나흐는 20.9% 증가, 에르푸르트는 15%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아이제나흐의 루터하우스 보수와 확장으로 2017년 상반기에 약 3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86% 성장한 수치이다. 바르트부르크 ‘루터와 독일인’ 전시회에는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이 중 22%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비텐베르크 루터하우스의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했고, 루터의 부모님 집, 루터 생가와 루터가 생을 마감했던 집에는 두 배 이상의 관광객이 몰렸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캐나다관광청] ‘2019 밴프 마라톤 대회’ 얼리버드 등록 개시

무공해 자연과 눈부시게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여행지 캐나다 로키로 건강과 쉼,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일석이조 여행을 떠나보자.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뉴욕관광청]뉴욕으로 봄꽃 구경 가즈아~!

뉴욕관광청은 올봄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이색 테마 여행인 ‘봄꽃 구경’을 제안하고, 뉴욕 대표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뉴욕은 관상 화훼 산업이 매우 발달한 도시로, 관광객들은...

시애틀 관광청, 맛집 천국 시애틀 먹방투어

시애틀 관광청은 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로컬 맛집을 돌아볼 수 있는 ‘푸드투어 프로그램’을 오늘 소개했다. 시애틀은 싱싱한 해산물과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가 풍부한 도시로 로컬...

[필리핀관광청] 필리핀 관광부, 다바오를 ‘필리핀의 카카오 도시’로 키워나갈 것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인기관광지 중 하나인 다바오시가 필리핀의 ‘카카오 도시’로 개발된다. 필리핀의 카카오는 이미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초콜릿 원료인데, 필리핀 생산량의 90%가 다바오에서...

[필리핀관광청]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힐링카페’, 기대이상의 마케팅 성과 거둬

필리핀관광청이 지난 1월 26일부터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한 ‘힐링카페’ 이벤트가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며, 관광업계 마케팅의 새로운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관광마케팅 활동이 주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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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의령군, 국산콩 판로 확대 위해 생산자·소비처와 MOU 체결

안정적 공급·품질 개선·계약재배 기반 구축으로 지역 전략작물 경쟁력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의령군은 지난 28일 군청에서 의령산 나물콩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전주콩나물영농조합법인,...

이슈추적

일할수록 더 나아지는 삶…고양시, 저소득층 자활모델로 자립 기반 강화

개인 역량 맞춤형 자활경로·생활복지 연계 모델·자산 형성 지원으로 선순환 체계 구축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이 일할수록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선순환 자활...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 인터뷰 ㅣ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에게 듣는다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사람이 머무는 도시, 종로를 그리다” - 경복궁, 창덕궁, 종묘,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등 세계적인 전통문화유산 도시 -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도심 전체가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