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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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관광청, 맛집 천국 시애틀 먹방투어

시애틀 관광청은 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로컬 맛집을 돌아볼 수 있는 ‘푸드투어 프로그램’을 오늘 소개했다. 시애틀은 싱싱한 해산물과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가 풍부한 도시로 로컬...

타히티 관광청, ‘헤이바 이 타히티’ 개최

타히티 관광청은 타히티 최대 문화예술 축제 중 하나인 ‘헤이바 이 타히티(Heiva i Tahiti)’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타히티의 수도 파페에테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13일...

[독일관광청] 독일, 국가 브랜드 가치 세계 1위 차지

시장조사기관 Anholt-Gfk에서 발표한 국가브랜드지수(NBI)의 50개국 중 독일이 국가 브랜드 이미지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2위부터 5위까지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일본이 순위에 올랐다. 작년 1위였던 미국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2019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미국 최대 미식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 2019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미식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사진=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샌프란시스코는 도시 내 8곳의 레스토랑이 <메쉐린 가이드 샌프란시스코 2019>에서 3스타 레스토랑에 등재돼, 미국 내 최다 3스타...

스위스 관광청, 여름맞이 하이킹 캠페인

지난 3일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여름을 맞이해 ‘다시, 자연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하이킹’ 캠페인을 론칭한다. 스위스 정부 관광청은 여행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이킹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독일관광청, 품격 있는 원조, 600년 전통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열려

유럽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자랑하지만, 독일만큼 깊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곳은 없다. 독일 전역에서는 600년 전부터 고풍스러운 작은 마을에서부터 거대한 도시 광장까지 독특한 크리스마스...

로스앤젤레스, 2017년 연간 한국인 방문객 31만명 돌파

로스앤젤레스관광청(Los Angeles Tourism and Convention Board)이 2017년 L.A.를 방문한 연간 한국인 관광객 수가 31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L.A.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스위스 관광청, 바람이 불어오는 여행지

1800년대 중반, 눈 덮인 알프스는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이었다. 그러다 겨울 산공기가 폐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폐 질환...

벨기에 브뤼셀 공항, 한 해 2만 개 이상 주인 없는 물건 수거

공항 엑스레이 검색대에 깜박 두고 온 내 물건 지금 어디? -6개월 보관 후, 자선단체 기부 -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벨기에 브뤼셀 공항은 비행기 이용 승객들이 보완 검색대에서...

[필리핀관광청]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세계 최고 인기 섬으로 선정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의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이 2017년 세계 최고의 30대섬 발표에서 1, 2, 3위를 휩쓸며 여행객들에 대한 최고 인기도를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콘드나스트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CNT)가 전 세계 30만 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2017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30대 섬을 발표했는데, 이 발표에서 필리핀의 3개 섬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CNT잡지는 여행객들이 보라카이를 1위로 꼽은 이유가 부드러운 해안선, 변화무쌍한 노을과 화려한 밤풍경을 가진 가장 정겨운 열대관광지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세부는,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주변에 여러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 세부여행은 태국의 푸켓과 같이 와일드하지는 않지만, 레스토랑과 쇼핑 기회가 풍성한 ‘더 개인적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 평가됐다. 3위를 차지한 팔라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 강을 포함한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트래블 플러스 레저’(Travel+Leisure)잡지에서 팔라완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 발표된 것에 이어, 이번에 CNT잡지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 세부가 세계최고의 섬 1, 2, 3위를 휩쓸게 된 것에 대해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먼저 그러한 평가를 내려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리아 아포 한국지사장은 “더욱 많은 한국의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거듭 평가를 받고 있는 보라카이, 팔라완, 세부를 여행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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