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소식

관광공사 소식

한국관광공사,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동계스포츠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다

스키코리아 페스티벌, 외국인전용 스키학교, 평창 빅 3+ 등 다양한 사업 전개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동계스포츠관광 외국인 수요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스키코리아 페스티벌,...

[부산관광공사] 대만 관광시장 상승세에 ‘현지 홍보 박차’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대만시장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에어부산 대만지점과 공동으로 대만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시행한다. 공사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대만시장 확대를 위해 이번 달부터 에어부산과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에어부산은 부산-대만 직항 노선 항공사 중 유일하게 타이베이, 가오슝 노선을 모두 운행하고 있어, 직항도시 두 곳 모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이베이에서는 주요 지하철역 2곳(고정역(古亭站), 민권서로역(民權西路站)에 옥외광고를 한다. 두 곳 모두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유동인구가 매월 각각 320만 명과 230만 명이 넘는다(2개역 합계 약 560만 명). 부산온천, 트리축제, 기장대게 등 부산의 겨울 관광 콘텐츠와 에어부산의 비수기 시즌 특가상품 홍보를 통해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가오슝에서는 현지인들이 가장 애청하는 라디오방송 강도방송국(Best Radio)을 통해 홍보를 펼친다.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기장대게 프로모션 등 겨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라디오 방송 중에 깜짝 경품이벤트와 라디오 웹사이트 내 배너광고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2월 한 달간 부산관광공사 번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온라인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여행 미로의 답을 맞춰라’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댓글로 달거나,...

[인천관광공사] 러시아 전역에 알리는 인천 의료관광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기존의 극동, 시베리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러시아 의료관광 환자 유치 활동에서 탈피해 러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환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 지난 12월 2일부터 5박 6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예카테린부르그, 노보시비르스크, 야쿠츠크, 이르쿠츠크,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7개 도시에서 13개 의료관광 에이전시 관계자, 언론인 등 총 14명이 인천을 방문해 인천의료기관 시찰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인천관광공사 초청으로 방문하는 이번 러시아 방문단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프리오리>를 비롯해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블라디보스톡의 대표적인 의료관광 에이전시, 극동 최대 러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인 <베르날> 하바롭스크와 야쿠치아 지사, 우랄 극동의과대학 관계자가 포함돼 있다. 또한, 러시아 대표단 인천 방문 기간 동안 러시아 하바롭스크의 ‘아무르 미디어’ 기자가 동행 취재하고 러시아 극동 및 시베리아지역을 대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방인 에이전시들은 인천 체류기간 동안 가천대 길병원, 나사렛국제병원,...

[경기관광공사 추천 여행지] 책 향기 나는 가을, 경기도 문학여행

자연의 색이 짙어지는 가을이다. 어느 시인과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 본다. 향기로운 사색에 잠긴 그대. 문학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여행을 떠나보자. 자연을 노래한 청록시인 ‘안성시립보개도서관 박두진자료실’ 혜산(兮山) 박두진은 1939년 정지용 시인의 추천을 받아 ‘문장’지를 통해 등단했다. 그 해 봄 시골을 여행하며 쓴 시 ‘향현’과 ‘묘지송’ 두 편이 실렸는데, 일제 암흑기의 현실을 주검과 무덤으로 표현한 것으로 시인의 참담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해방된 이듬해 시인 박목월, 조지훈과 공동시집 ‘청록집’을 출판하며 이들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불렸다. 시인의 고향인 안성의 보개도서관에는 ‘박두진자료실’이 마련돼 있다. 시인의 생애와 한국 문학사를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준다. 시인이 등단한 1939년 ‘문장’지 1권 5집과 1946년 청록집 외에도 첫 단행본인 1949년 ‘해’ 등 귀한 서적이 가득하다. 혜산이 손수 그린 수묵화와 취미로 수집한 수석 등 소장유품 300점이 함께 전시된다. (주소: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 문의: 031-678-5330)   소년의 가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맑고 순수한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소나기’는 우리의 감성을 한 뼘 더 자라게 한 대표적인 단편소설이다. 양평 서종에 소나기마을은 ‘소나기’ 속 수숫단과 징검다리 등을 재현하고 여러 대표작을 음미할 수 있는 조용한 산책로와 가을 단풍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문학공간이다. 문학관은 영상과 유품으로 황순원을 만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첨단 시설로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작품 속으로’ 등 2개의 테마 전시실로 구성된다. 또 소년과 소녀의 학교 교실로 꾸민 '남폿불 영상실'은 소나기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추억공간이다. 문학카페 ‘마타리꽃 사랑방’에서는 황순원의 작품을 종이 책은 물론, e북과 오디오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한국관광공사]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시와 MOU 체결

한국관광공사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시는 지난 10월 2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 협력과 교류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 계기 양국 간 관광 교류를 촉진하고, 스포츠 및 의료 관광 등 고부가 관광분야 러시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시는 러시아 북서부 지역의 경제, 산업 중심지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시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러시아 부유층 타깃 한국 의료관광 홍보, 평창 올림픽 연계 러시아 스포츠 관광객 유치 및 러시아 월드컵 활용 한국관광 홍보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한 러시아 관광객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국가의 경제제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평창 올림픽과 의료관광, 국제회의 목적지로서 한국 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2016년 약 23만 명이 방한해 전년대비 24.4%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금년 8월까지 한국을 찾은 러시아인은 약 17만 7천명으로 전년대비 17%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동계 스포츠 강국인 러시아 스포츠 팬과 의료 관광객을 한국에 더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올림픽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사계절 담은 홍보영상물 제작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전후로 한국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올림픽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물은 특별히 올림픽 개최 이후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전천후 관광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부각시키고자 제작됐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계절별 특색 있는 풍경, 음식, 축제, 사람들을 주제로 촬영됐다. ‘100개의 카메라, 100개의 시선’이란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물은 100명의 사진작가가 찍은 강원도의 매력을 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4계절 영상을 담아내기 위해 올해 2월부터 겨울편 촬영을 시작했으며, 제작된 계절별 영상들은 동계올림픽 개최국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박람회 및 해외 소비자 행사 등에서 이미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겨울편 제작 이후 한국관광공사는 봄과 여름 시즌을 거쳐 지속적인 영상촬영 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사계절 영상물의 마지막편인 가을편 촬영을 진행했다. 가을편에는 특별히 외국인 참여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4명을 선정, 한국으로 초청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그리는 한국 가을의 모습을 담았다. 외국인 참여 이벤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SNS 이벤트로 진행돼 총 1만4천명의 외국인이 응모했다. 이벤트 응모자들은 기 공개된 강원도 겨울과 봄편 영상을 시청한 뒤, 본인이 찍은 여행사진에 해시태그를 입력, 게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이벤트 자체로도 강원도를 알리고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4명의 외국인 참여자는 중화권, 아시아권, 구미주권에서 골고루 선발됐으며, 10월 22일부터 강원도 인제, 평창 등을 방문해 촬영작업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 개시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을 위한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최근 국민들의 해외여행 증가로 해외에서의 사건,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0월 30일부터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를 통하면 사용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외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 질병정보 등을 신속하게 파악 가능하며, 국가별 종합정보(날씨, 문화, 환율 등) 및 ‘짐꾸리기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이렇듯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는 기존 PC 웹페이지에만 제공된 국외여행 안전정보를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에 최적화해 구현한 것으로, 사용자가 실제 여행 중 겪었던 위기상황(여권분실, 물품도난, 자연재해 등) 및 대처법 사례를 업데이트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패키지여행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좋은 여행상품 선택법’과 해외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픽토그램(그림문자)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저스트 터치 잇’ 등 여행 필수 콘텐츠도 간결하게 구성해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우병희 국민해외여행팀장은 “이번 신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 준비단계에서부터 여행을 마칠 때까지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원스톱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제주관광공사 소식]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0월 20일과 27일에 열린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 달빛과 춤을, 달빛과 노래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20일, ‘달빛과 춤을’을 주제로 연희각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제주 출신 배우 문희경의 진행으로 국악과 무용,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가득 선사했다. 우리 국악 연주에 스페인 전통춤인 플라멩코가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서편제, 천년학 등 유명 영화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혜순의 한복패션쇼가 열려 전통의 멋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는 가을밤 목관아에 모인 관객들의 흥을 돋워 남녀노소 세대를 뛰어넘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10월 27일, ‘달빛과 노래를’을 주제로 망경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한영애를 비롯해 제주어창작동요제 대상팀과 국악퓨전 그룹 너나들이,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한 ‘행주’가 소속된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상징인 제주목 관아 및 관덕정 등 소중한 문화재를 활용해 주변 상권, 도민이 함께하는 통합홍보 사업이다. 원도심권 생활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생기 있는 도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최, KCTV제주방송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낮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간행사를 즐기면서 제주의 관광에 만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야간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관아는 제주의 상징적 역사문화자원으로서 이런 야간문화행사를 통해 목관아가 더욱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목관아 뿐 아니라 제주 원도심 일대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부산관광공사 소식] 해외국가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겨울철 여행 비수기 돌파한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사드배치, 북핵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겨울철 여행 비수기 기간 동안 해외국가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지난해 일본, 대만, 홍콩 대상 약 2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대게 먹으러 부산가자’ 캠페인은 올해 2회째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일본팀과 공동으로 확대 추진한다. 개별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캠페인 참가자 대상 복권 이벤트, 할인쿠폰 증정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 기간인 지난 9월 중국 인기 블로거 ‘왕홍’을 초청해 ‘웨이보’, ‘웨이신’ 등 SNS매체를 통해 영상배포, 무료쿠폰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부산의 겨울축제, 먹거리, 쇼핑 콘텐츠를 연계한 겨울 테마상품 개발과 온라인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관광공사는 무슬림 관광시장을 겨냥해서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28일 무슬림 쉐프 초청 할랄음식 시연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무슬림 친화도시 부산’ 홍보를 위해 열렸으며, 인도네시아 유명 쉐프 ‘William Wongso’가 방문해 할랄음식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타이베이국제여전’과 홍콩 ‘K-WINTER CARNIVAL’, ‘인도 한국문화관광대전’ 등에 참가해 관광객 부산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방송매체를 활용한 부산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위성방송국인 TVBS의 저녁 10시 프로그램 <또 다른 10시>의 부산 특집 방송을 유치, 촬영팀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관광’,...

[인천관광공사 소식] ‘2017 인천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 7만 8천 명 방문하며 성료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중구(중구청장 김홍섭)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가 주관한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약 7만 8천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은 문화재 야간 무료개방 외에도 각종 공연, 전시, 도보탐방, 스탬프투어, 근대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존과는 달리 행사장의 범위를 신포시장까지 확대하고 민간 문화시설 및 카페와 공방, 갤러리도 야간개방에 참여해 민·관이 함께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을 활성화했다는 평가이다. 10월 21일 개막식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인천시 곳곳에서 펼쳐진 제2회 애인페스티벌의 폐막기념 불꽃쇼와 다양한 공연으로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에 참여한 인천시민은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번째 방문인데, 볼 것도 많고 음식도 매회 다양해지는 것 같아서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행사가 많아져 인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인천이라는 지역의 이야기를 개항장 문화지구라는 공간에 녹여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지역 주민과 상인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재발견하고 행사 이후에도 인천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의 2018년 문화재 야행 사업으로 선정돼 내년 5월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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