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남재헌 해수부 차관, 태안 양식장 찾아 고수온 대응 점검

남재헌 해수부 차관, 태안 양식장 찾아 고수온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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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해상가두리·육상양식장 방문…“정부·지자체·어업인 협력해 피해 최소화”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이 충남 태안지역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에 따른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해양수산부는 남 차관이 6일 충남 태안의 해상가두리 양식장과 육상 수조식 양식장을 잇달아 방문해 고수온 대응체계와 피해 예방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수온 특보 해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수온이 28도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된 고수온 경보 발효 해역은 6곳에서 17곳으로 늘었으며, 충남에서도 양식장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남 차관은 현장에서 해상가두리와 육상 수조식 양식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조치와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남재헌 차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 상승 해역이 확대되고 있어 현장의 치밀한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 어업인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면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