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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한국엄마와 중국엄마가 함께 쓴 최초의 가족여행 가이드북 출간
▲가이드북포스터(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최근 급증하는 중국 자녀동반 가족여행 시장 개척을 위해 최초의 한국 가족여행 가이드북 <童趣韓國(동취한국) : 아이와 함께 하는 한국여행>을 출간했다. ‘童趣(tongqu:아이가...
부산관광공사, ‘움직이는 서부산 관광 스튜디오’ 본격 운영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5월 18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시작으로 ‘움직이는 서부산 관광 스튜디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움직이는 서부산 관광 스튜디오’는 4.5t의 차량에 라디오 모양의 스튜디오를 싣고...
[제주관광공사 소식]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0월 20일과 27일에 열린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 달빛과 춤을, 달빛과 노래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20일, ‘달빛과 춤을’을 주제로 연희각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제주 출신 배우 문희경의 진행으로 국악과 무용,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가득 선사했다.
우리 국악 연주에 스페인 전통춤인 플라멩코가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서편제, 천년학 등 유명 영화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혜순의 한복패션쇼가 열려 전통의 멋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는 가을밤 목관아에 모인 관객들의 흥을 돋워 남녀노소 세대를 뛰어넘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10월 27일, ‘달빛과 노래를’을 주제로 망경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한영애를 비롯해 제주어창작동요제 대상팀과 국악퓨전 그룹 너나들이,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한 ‘행주’가 소속된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상징인 제주목 관아 및 관덕정 등 소중한 문화재를 활용해 주변 상권, 도민이 함께하는 통합홍보 사업이다. 원도심권 생활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생기 있는 도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최, KCTV제주방송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낮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간행사를 즐기면서 제주의 관광에 만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야간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관아는 제주의 상징적 역사문화자원으로서 이런 야간문화행사를 통해 목관아가 더욱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목관아 뿐 아니라 제주 원도심 일대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경북관광공사, 경북북부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벤치마킹 개최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영양군 등 11개 시·군)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관광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북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담당자의 능력향상과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