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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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추천 맛집] 손님의 마음으로 자란 거창 대표 음식 ‘구구추어탕’

변하지 않은 ‘고향의 맛’을 선사합니다! “거창에 들르면 꼭 한번 맛봐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거창사람들에게 던지면 많은 사람이 ‘추어탕’을 꼽는다. 그만큼 추어탕은 거창의 대표 음식으로...

함평군, 마늘껍질 숙성 사료 먹인 비네거 한우 시식회 개최

  - 한우육질 등급 및 저탄소 축사환경 조성 전남 함평군이 비네거 한우 고급육 시식회를 지난 12일 함평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성범 유일식품 대표,...

[순천 추천 맛집] 하마가든, 상사호서 찾은 얼큰함 ‘민물매운탕’

자연산 ‘민물참게장’에 밥 한 공기 뚝딱! ▲민물매운탕 빗방울이 가슴을 적시는 날에는 얼큰한 민물매운탕 한 그릇이 간절해진다. 변변한 찬 없이도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매운탕에 소주 한잔 기울이는 것만큼...

[창원 추천 맛집] 아구찜 선봉장 ‘오동동아구할매집’

마산 명물 아구찜을 국민먹거리로 정착시켜 같은 생선인데도 표준말로는 ‘아귀’, 경상도 사투리로는 ‘아구’라고 하는데 ‘아구’라는 말이 더 친숙하고 맛있다는 상상을 하게 한다. 지금은 통합 창원시가 됐지만...

[부산 해운대 추천 맛집] 맛으로 코리안 드림 이룬 정통 중국 요리점 ‘아미산’

해운대 마리나 센터 8층에는 넓고 깨끗한, 정통 고급 중식레스토랑 아미산이 위치해 있다. 조용하고 식사하기 좋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룸과 홀이 넓어서 가족모임, 상견례 등의 역사가 오래된...

[공주 추천 맛집] ‘청수회관’ 공주의 입맛을 사로잡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터미널에서 공주시 방향으로 500m를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청수회관’(대표 김종빈, 이경용)이 보인다. 오래된 건물의 외관이 고풍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실내는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길쭉한...

부산 시민과 함께한 맛집 투어

한 번 다녀오면 또 가고 싶은 부산 맛집 세 군데를 다녀왔다. 맛있는 여행을 떠나자. 1. 호메이켄 호메이켄은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씩은 가본 라멘 맛집이다....

[이천 추천 맛집] 이천 쌀밥계의 큰형님 ‘청목한정식’

온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결실의 계절 가을. 경기도 이천의 들녘은 더욱 눈부시다. 이천에서 생산하는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알려진 귀한 쌀이다. 이러한 이천에서 이천쌀로...

[영월 추천 맛집] 문곡송어장횟집 (하늘샘송어횟집)

‘다이어트 헬스장’ 운영하는 송어양식장, 선홍빛의 쫀득쫀득한 속살은 ‘민물회의 제왕’  담백하면서도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송어회의 붉은 살과 더불어 소주 한잔,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다. 영월군 북면에는...

[파주 추천 맛집] 복순농장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

“맛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살짝 구운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반해 미식가들은 한우를 찾는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좀처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 또한 한우다. 그런데 여기, 한우는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통념을 깬 곳이 있어 화제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대표 손미숙)이 바로 그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전체 48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 칠순잔치나 돌잔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한 이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의미로 ‘복드림’이란 상호를 붙였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첫째 한우고기가 돼지고기만큼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둘째 고기 맛에 놀란다. 값이 저렴하다고 고기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접어둬야 할 것이다.   직접 키운 소라서 믿을 수 있는 곳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양주시와 월롱면에서 ‘복순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당을 오픈한지 채 반년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싸고 맛 좋은 한우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손미숙 대표는 “시댁에서 800두의 한우를 직접 키우고 있어 타 업소보다 저렴하게 질 좋은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새로 도축한 고기가 들어오며 암소만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암소는 수소보다 육질이 좋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이는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일명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 지방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암소 중에서도 새끼를 1~2번 낳은 소가 육질이나 맛에서 가장 좋다고 알려진 만큼 이곳 복드림에서도 새끼를 두 번 낳은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월, 수, 금 일주일에 세 번 농장에서 도축한 소는 식당 안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발골하고 숙성시켜 손님상에 올려지는데, 소가 들어오는 날은 간과 천엽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다보니 이날에 맞춰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돈 1만 원에 맛볼 수 있는 육회(200g), 육사시미, 떡갈비를 비롯해 식사 메뉴인 냉면, 갈비탕, 새싹 육회 비빔밥, 왕만두갈비탕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정성을 담은 식탁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만, 복드림에선 가격이 저렴하니 고기 맛이 그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오산이다. 고기 한 점을 맛본 후 자신의 편견이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두툼한 크기의 고기를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소스에 절인 양파에 곁들여 먹어보면 최고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는 이집의 주장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통으로 구운 버섯에 올려 먹는 고기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고기를 먹는 이곳만의 방법이라고 한다. 버섯을 통째로 불 위에서 굽게 되면 즙이 날아가지 않고 그 안에 남아 있어 잘라서 구운 버섯보다 훨씬 향기롭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와의 조화가 뛰어나다. 고기와 함께 식탁에 차려지는 밑반찬들 역시 대부분 시골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신선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손 대표는 고춧가루 등 기본 재료에서부터 쌀, 배추 등 신선한 채소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받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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