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트래블

해외 트래블

전종식의 미국 답사기 ②

-미동부·캐나다를 다녀와서- ▲브루클린 다리 미국 동부와 캐나다 9박 10일 패키지여행에 이어 7일간 뉴욕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호 패키지여행에 이어, 이번 호에는 뉴욕 자유여행을 기록한다. 친구 딸이 뉴욕의...

[해외트래블] 대만 타이베이 관광을 가다 (3)

- 국립고궁박물관, ‘임안태 고가’ 답사 등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한 후 마지막 관광코스인 국립고궁박물관으로 향했다.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타이베이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國立故宮博物院)은 세계 5대 박물관 중...

[마카오정부관광청]‘제29회 마카오 예술 축제’ 개최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29회 마카오 예술 축제(29th Macao Arts Festival)가 열린다. 마카오 문화부에서 주관하는 이 연례행사는 올해 ‘근원 (origin)’을 바탕으로 ‘삶의 샘 (the...

[해외 트래블] 베트남 푸꾸옥(Phu Quoc)

남부 베트남 신비의 섬, 푸꾸옥 여행이 일상이 되다 보니 이제는 유명 관광지를 찾는 것이 아닌 자신 만의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때묻지 않고 평온한 곳을 말이다. 이런 점에서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푸꾸옥은 딱 적당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14년에 잠깐 소개됐지만 직항편이 없어 자유여행자 아니면 가기 불편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한시적이지만 오는 2월까지 직항편이 운항되니 지금이야말로 신비로운 푸꾸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아닐까? 글_뚜르드몽드 편집부, 세중여행사 사진제공_빈펄리조트     BBC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위의 그 곳! 포장된 도로 대신 들쑥날쑥한 흙 길이 대부분이고, 가로등이 많지 않아 밤이면 어둠이 더욱 익숙해지며,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외국인을 낯설어 하는 곳. 심지어 이 섬에 발을 디딘 한국인은 아직 백 명도 되지 않는 푸꾸옥. 베트남어로‘부국’을 뜻하는 이름을 지닌 푸꾸옥은 신선한 해산물, 후추, 영롱한 남양진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청정 자연환경이 풍요롭기로 유명하다. 물론 아직 채 발굴되지 않은 순수미를 자랑하는 섬이기에 비행 노선도 정기 직항이 없고 섬 안을 둘러볼 수 있는 교통편도 넉넉하지 않지만,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들을 감상하다 보면 그런 불편함 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베트남의 남쪽 끼엔장Kien Giang성에 속하는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데도 육지와의 거리감 때문에 교류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까지도 많이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맴돈다. 육지와는 배로 5~6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매일 정기적인 항공편이 운항되고는 있지만, 예산이 적은 이들에게 비행기는 부담스럽고 배는 소요 시간이 적지 않으니 일반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다....

눈 덮인 아프리카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에 오르다

킬리만자로는 무더운 적도 아래에 위치해 있지만 정상 부근에는 빙하와 빙설 등 만년설이 가득해서 더욱 신비롭고 이국적인 산이다. 또 눈 덮인 산으로는 아프리카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해외트래블]스위스 랜선 투어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최근 각종 SNS에서는 전 세계의 랜선 공연 및 투어가 큰 관심을받고 있다. 인터넷에서 공연 영상을 보여주거나, 여행지의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하는...

해외트래블 ㅣ 대만 타이베이 관광을 가다 (1)

- 중정기념당, 스펀 천등 날리기, 야류해양공원, 101빌딩, 서문정거리, 국립고궁박물관 등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 이하 협회)의 발행인 세미나에 참석하기...

[해외 트래블] ‘천사들의 도시’ 태국 방콕의 관광 명소를 가다 ②

태국의 수도이자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도시로 기네스북에도 오르기도 한 방콕의 태국 내 공식 이름은 ‘끄룽텝 마하나컨 보원 랏따나꼬신…위쓰누 깜쁘라씻’으로 일흔 글자나 된다....

[해외트래블] 세계적인 관광 도시 스위스

알프스, 치즈 그리고 나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지금 고개를 들면 바라볼 수 있었던 새하얗게 눈이 덮인 알프스의 설산(雪山)과 발을 담그고 놀았던 에메랄드빛 아레강(Aare)이 그립다."   어린...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의 매력 속으로~

무더운 여름! 사람들은 더위를 식혀줄 강과 계곡, 바다를 찾아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국내 유명 휴양지는 많은 인파들로 인해 휴식은커녕 오히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화제의 뉴스

트래블

시간을 거슬러 흐르는 강, 부여에서 만나는 백제의 향기

충청남도 부여. 백제의 옛 도읍이었던 이 땅은 천년의 세월을 넘어 오늘날에도 고요히 숨을 쉬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따라 걷다 보면, 그 위로 쌓이고...

이슈추적

태안군-충남도, 지역발전 위한 상생협력 다짐

김태흠 도지사 태안 방문…군민과의 대화 통해 현안 공유·해양치유센터 등 현장 점검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태안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획기적 발전 방안을 함께...

정책을 듣는다

영주시 권한대행 체제, 시정 안정과 현장 중심 행정에 총력

유정근 권한대행, “청렴한 책임 행정” 다짐… 관광·경제·안전 전방위 챙기기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경북 영주시가 민선 8대 시장 궐위라는 중대한 상황 속에서도 시정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