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홈 정보
KGM 자회사, 미래 모빌리티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GM커머셜 ▪ KG S&C ▪ 전라북도 ▪ 자동차융합기술원
▪ KGM, 업무 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 아끼지 않아
▪ KGM커머셜, 전라북도 내 전기차 부품업체와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2024 美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 대거 수상
- 카 앤 드라이버 주최 어워즈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 선정
- 현대차그룹의 주요 차종 디자인, 상품성, 차량 가치...
볼보트럭, 수소 트럭 출시 예정
- 새로운 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
- 2026년 도로 주행 테스트, 2029년 내에 상용화 예정
-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전기 트럭을 보완하며 장거리 운행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은 수소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연소 엔진을 갖춘 트럭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로 주행 테스트는 2026년에 시작되어 2029년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 수소로 주행하는 트럭은 볼보그룹이 수립한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석 연료 대신 그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운송 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한 또 다른 대안으로,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장거리 운행에 특히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수소 트럭은 자체적으로 차량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볼보트럭은 2026년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소 트럭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해서 2029년 내이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연소 엔진을 장착한 트럭은 기존의 배터리 전기 트럭, 연료 전지 전기 트럭, 바이오가스 및 HVO(수소 처리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트럭 등 볼보가 제공하는 다른 대안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볼보트럭 제품 관리 및 품질 총괄은 "기존의 내연기관 트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디젤 트럭과 동일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낮다는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년 전부터 시장에 출시된 볼보트럭의 배터리 전기 트럭을 보완하는 등 탈탄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형 운송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글로벌 트럭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다양한 탈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을 지원해야 하며, 고객은 운송 목적, 사용 가능한 인프라 및 친환경 에너지 가격에 따라 적합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린 수소로 구동되는 연소 엔진을 갖춘 볼보 트럭은 재생 가능한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을 점화 연료로 사용하며, 이때 아주 적은 양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게 되지만, 새로운 유럽연합(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된다.
수소 연소 엔진이 장착된 볼보 수소 트럭에는 수소를 첨가하기 전에 소량의 점화 연료를 고압으로 분사하여 압축 점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고압 직접 분사(HPDI)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연료 소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엔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볼보 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웨스트포트 퓨얼 시스템(Westport Fuel Systems)과 HPDI 기술을 활용한 합작 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작회사는 공식적인 설립 절차를 거쳐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구동이 시작된다.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건물 밖으로 나왔다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배송로봇 교통신호 정보 연계해 횡단보도 횡단 성공
- 국내 최초 실시간 교통정보와 연동한 자율주행 로봇의 도심 횡단보도 주행… 경기도 의왕시 부곡파출소 앞에서 경찰청∙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 부임 후 경북 첫 방문
이 지사, “APEC 정상회의 개최 노하우 전수해달라”
-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경북과 미국 간 협력 방안 논의 -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도청을 방문한...
쌍용차, 코란도의 다재다능 공간활용성 공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이어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 등 ‘뷰:티풀(VIEW:tiful)’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 뉴 아우디Q4 e-트론, 더 뉴 아우디Q4 스포트백 e-트론 대중화 선도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아우디가 처음선보이는 컴팩트세그먼트의 순수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기반한 첫아우디모델이다.
지난해 4월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첫선을보였으며 출시 이후 많은...
KG 모빌리티,제 60회 무역의 날 10억 불 수출탑 수상
- 10억 불 수출탑과 함께 수출 증대 공로 인정 받아 정용원 대표,선목래 위원장 포상
- 유럽 등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통해 올해...
세월호 논란 ‘전지적 참견 시점’
지난 5월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재미를 위해 삽입된 속보 화면에서 세월호 사건 뉴스 화면을 사용했다. 어묵을 먹던 개그맨 이영자가 나온...
최정필 세종대 명예교수,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24일 최정필(崔楨苾) 세종대 명예교수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최정필 신임 이사장은 세종대 역사학과 교수와 박물관장으로 재직한 박물관 분야의 전문가이자 한국박물관학회 회장, 국제박물관위원회 한국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