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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하는 제주, 무사증 제도 존폐 논란
관광 목적의 외국인이라면 비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우리나라 제주도가 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02년부터 도입된 제주도의 무사증 제도는 중국인 관광객...
가상현실(VR) 시대가 왔다
VR게임장 일상화, 명확한 규제나 안전지침 없어 혼선 빚어
바야흐로 가상현실(VR) 시대가 열렸다. 운동과 레저가 스크린이나 VR 속에서 펼쳐진다. 그 세계 속에서는 추위도, 더위도 제 힘을...
코로나19로 늘어난 우울한 ‘코로나 블루’ 이렇게 극복해요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함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에 따라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감염의 우려가...
조근제 함안군수 “군민과 함께 행복도시 함안 만들 것”
민선8기 취임 1주년 인터뷰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세계 속의 관광도시 도약
- 군민의 안전과 편의중심의 행복도시 구축
-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육성으로 부자농업 구축
- 청년친화도시 조성으로 인구...
도 넘은 코로나 공포와 혐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후 신종 코로나)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불안과 공포가 도를 넘어 무차별적인 혐오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침묵의 시대는 끝났다 #MeToo
성희롱·성폭행 나도 당했다… SNS로 운동 확산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에서 비롯해 문단, 문화 예술계에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 경쟁력을 키우다
“사회 융복합의 힘을 가진 ‘문화’로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도 높여”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문화가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닌 이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고...
내가 만드는 상품 DIY 패키지여행
지난 2018년의 여행트렌드는 패키지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체적인 여행의 증가와 함께 패키지를 통해 여행을 가는 사람 역시 증가했다. 또한,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화제의 인물]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 하만생 총재지역대표
“상생의 목적으로 비즈니스 공유를 적극 실천할 것이다”
JCI에서부터 라이온스, 로타리까지 봉사단체에서 인생의 보람을 느낀다
로타리부산뉴스는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초아의 봉사를 구현하고 있는 지역대표의 라이프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역대표는 로타리 3661지구 총재를 보필하며 지구와 클럽 간의 소통을 견인하고 지역 봉사의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로타리 지도자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이들의 로타리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보고 성공적인 사례를 우리 로타리안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기획한 것이다. 이들의 로타리 생활뿐만 아니라 직업과 인생관 등 인물을 진솔하게 밝힘으로써 로타리 활동을 이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편집자 주 -
“제겐 너무 과분한 직책입니다. 마지막 인생의 봉사를 어떻게 해야 옳은가를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661(부산)지구의 목암 하만생(이하 목암) 1지역 총재지역대표(광복로타리클럽)는 올 회기에 지역대표로서의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2017-18회기 ‘지역대표에게 듣는다’는 기획 시리즈 제1 순위로 지구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믿음직스럽게 보이는 그는 총재월신(로타리부산뉴스) 광고 이야기부터 꺼냈다. 목표 금액을 달성하겠다는 믿음을 주려고 애쓰는 것 같았다. 총재월신 제작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역대표 책임 하에 회원 광고요금으로 충당코자 예산을 수립했다고 한다. 총재지역대표는 지역의 훌륭한 로타리 지도자이지만, 같은 클럽 회원 외는 잘 모르기 때문에 총재월신을 통해 지구 로타리안들에게 목암 대표의 라이프 스토리를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고자 한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목암 대표는 “총재님께서 세운 목표를 1지역 클럽 회장님들과 의논하고 토의해서 성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총재님의 의도를 잘 전달하고 이해시켜서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지역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실 그는 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더 이상 로타리 리더의 역할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명보 김충석 총재로부터 지역대표로 추천했다는 제의를 받고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목암 대표는 JCI 출신이다. 그는 30대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JCI 봉사단체에 참여했다고 한다. 1994년 부산 수영JC...
동전노래방, 자판기 편의점 無人화 바람이 분다
‘無人버스, 無人편의점’ 등등, 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IT 기술의 발달로 ‘무인 경제’가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업에서도 노동 인력은 줄이고 무인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