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트래블

시네마스코프 추억여행, 시코쿠②

여유롭게 아련한 추억을 나누며 천천히 돌아봤던 시코쿠Shikoku로의 여행. 마치 총천연색의 와이드스크린의 시대를 알리던 시네마스코프 같았던 시코쿠의 매력은 그래서 그런지 아주 진한 여운을 남겨주었다. 일본의 4개...

함평군, 치유농업 경쟁력 강화…선진지 견학 실시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함평군이 치유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가와 함께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함평군은 지난 20일 지역 치유·체험 농가 15명을 대상으로...

[홍천 추천 맛집] 양지말화로숯불구이

이웃 잔칫집에 품앗이로 일하러 갔던 어머니가 치마폭에 넣어 온 돼지고기 한 칼. 사랑하는 자식의 입속에 넣어주고 싶어 행여나 상하기라도 할까 바람이 잘 통하는 부뚜막 한쪽 서늘한 곳에 놓아두고, 장독대에서 퍼온 잘 익은 고추장에 갖은 양념을 넣고 척척 버무리던 어머니의 그 솜씨는 아무나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고향의 맛과 정성, 그리움과 향수를 간직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이 바로 ‘양지말화로구이’(대표 전명준·유영순)다. 이 집은 연간 찾아오는 손님이 45만 명이 넘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는 홍천의 먹거리 명소다.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많은 직원들이 손님을 맞고 서빙을 하느라 정신없이 돌아가지만, 30여 년 전 우리가 처음 자리를 잡았을 때는 강원도 어느 산골에서나 볼 수 있는 오두막집과 외양간 하나뿐이었습니다. ‘상전벽해’란 고사성어가 바로 이곳을 두고 하는 말이죠.” 전명준 대표의 이런 성공신화는 음식에 대한 그의 특유한 고집이 일궈낸 것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최상의 품질만을 고집한다. 특히 돼지고기는 신선한 것을 고객에게 제공하려고 당일 판매할 분량만 구입해서 사용한다. 음식은 재료 다음으로 정성이 중요하다. 사입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안주인인 유영순 대표가 매일 확인하고 체크한다. 개업초창기 때의 고기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찾아오는 고객이 많으므로 그 맛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신경을 쓴다. 이런 노력과 정성이 있기 때문에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주는 단골고객이 점점 늘어나 지금은 주변까지 먹거리 촌으로 변했다고 한다. 반찬으로 제공하는 짠지(백김치), 된장배추국 등은 직접 담근 집된장을 써서 요리하므로 많은 손님들은 “여기 와야만 옛날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즐거워한다. 고기 외 이 집의 특미는 안주인이 직접 담은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구워내는 칼칼하고 매콤한 맛의 더덕구이다. 서늘한 늦가을과 추운 겨울, 꽁꽁 언 몸과 마음을 풀어놓는 화로에 허기진 배를 달래며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화로숯불구이의 맛. 고향의 향수와 그리움이 어우러진 곳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두 부부의 바람이다. 또 하나의 소망은 이 식당이 자녀들에게 대물림 돼 자신의 소박한 음식사랑이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전해지는 것이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주소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양지말길17-4 (하오안리 631-3) 홈페이지 www.yangjimal.com 예약  033-435-1555

울릉군새마을부녀회 향토나물 시식회

18일 울릉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향토나물 시식회를 개최했다. 시식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 새마을회 정석두 회장, 새마을부녀회 박명숙 회장 등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바쁜...

[청도군 트래블] 웃음 가득한 청도로 가즈아~

청정도시 청도로 떠나는! 시원한 문화 여행 청도는 예로부터 산이 푸르고 물이 맑기로 유명해,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휴식의 고장이다.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김영환 도지사, 옥천군 장령산 숲속동굴 체험파크 연말 개관 현장 방문

- 옥천공설시장, 제2농공단지, 영실애육원 찾아 현장목소리 청취 이어가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옥천군 주요사업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목소리를 청취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김 지사는 옥천군...

포항 구룡포에 제주해녀상 제막… 해양문화로 잇는 ‘제주-포항’ 우정

제주특별자치도, 광복 80주년 맞아 해녀상·동백나무 기증… 문화 교류 확대 【포항】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광복 80주년을 맞은 8월 6일, 포항 구룡포에 제주해녀의 숨결이 깃든 조형물이 세워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포항시는...

[사천시 트래블]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사천’

바다와 육상, 하늘길이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이며, 한려해상 초양도와 각산 산성을 향해 오가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청정바다의 싱싱한 수산물, 한려수도의 비경과 유람선 관광, 국내 최대의 백천사 약사와불,...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경기도가 답이다

자연·레저·문화 아우르는 반려동물 여행지 주목…함께하는 행복한 발걸음 1,500만 반려인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의 개념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은 여행...

[해외트래블] 영국 브라이튼, 브라이튼 피어부터 세븐시스터즈까지

브라이튼 BRIGHTON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영화 「해리포터」를 보며 자란 필자에게는 '영국'은 '마법의 나라'였다. 영국식 발음이나 영국의 신사 이미지, 입헌군주국 등 필자에게 생소한 문화들이 전부...

화제의 뉴스

트래블

보호아동 첫걸음부터 자립까지… 초록우산·솔브레인 나눔재단, 맞춤형 지원 확대

충남 시설 입소 아동 초기 정착금 4천만 원 전달… 천안 익선원서 ‘미리 산타’ 봉사활동도 진행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건강하게...

이슈추적

“살아서도, 떠날 때도 멋있게”…미용사 이금미 씨, 4명에 생명 나눔

다계통위축증 투병 중 장기기증 뜻 밝혀…30년 미용사·10년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30년 동안 미용사로 일하며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50대 여성이 생의...

정책을 듣는다

관광정책을 듣는다 l 하동준 서울시 관광정책과장 인터뷰

"서울,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다" -사계절 축제와 의료·프리미엄 관광을 기반으로 머물며 즐기는 도시로 발전 -3·3·7·7 목표 달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관광 구조 고도화 추진 <문화관광저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