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의령군가족센터, ‘의령 특산물-한지공예 체험’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진행

의령군가족센터, ‘의령 특산물-한지공예 체험’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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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가족센터(센터장 전병석)는 5월 24일 부림면 마법의 정원에서 관내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향상지원사업의 일환인 ‘의령 특산물-한지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의령군의 고유한 역사와 특산물, 장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령 특산물 중 하나인 전통 한지를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팔각찻상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의령의 지역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에게 의령의 특산물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으며, 가족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문의는 의령군가족센터(☎573-84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