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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평화로운 해맞이 모습
동해바다에서 마주한 갈매기의 해맞이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산책길에 마주한 갈매기의 해맞이 모습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본다.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해변에서 일출의 광경에 취해 거닐다 바위섬에 나란히 줄지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9월에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2018년 9월 추천 가볼만한 곳을 선정, 발표했다. 9월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관광두레마을여행’이라는 주제 하에 주민이 스스로 주인이 돼 관광사업을 운영하는 곳,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
해외트래블 ㅣ 대만 타이베이 관광을 가다 (1)
- 중정기념당, 스펀 천등 날리기, 야류해양공원, 101빌딩, 서문정거리, 국립고궁박물관 등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 이하 협회)의 발행인 세미나에 참석하기...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서 수상
광천토굴새우젓 전국최초, 충남최초 새역사 썼다!
- 전국 최초 가공업분야 국가중요어업유산 탄생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홍성군이 11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동트는 동해, 무술년 첫 해를 동해에서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다. 회사동료, 친구들과 모여 지난날의 회포를 푸는 시간도 잠시, 앞으로 다가올 내일을 준비해야할 시점이다.
2018 무술년 첫 해를 보러 특별한 여행을...
정선군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성료
국민고향 정선(군수 최승준)에서 7월 3일부터 시작한 “정선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가 7월 24일 종료되었다. 매주 월요일 1회 6시간씩 총 4회차를 운영한 교육에는 총 35명이 참가를...
사하 여행ㅣ강과 바다가 만나는 대도심 속의 생태·자연경관을 찾아서
부산 사하구는 낙동강 하구의 강과 바다가 만나는 대도심 속의 생태 자연 경관 자원이 산재해 있다. 철새와 갈대, 습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태자원이 잘 보존되어...
[부산 해운대 트래블] 해운대 바다에서 낭만을 속삭인다
태양이 뜨거운 여름에는 뉴스의 첫머리엔 항상 해운대 인파가 몇십 만이라는 소식을 다투어 전한다. 이어지는 화면엔 백사장과 바다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빼곡히 들어찬 사람들....
[파주 추천 맛집] 복순농장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
“맛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살짝 구운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반해 미식가들은 한우를 찾는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좀처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 또한 한우다.
그런데 여기, 한우는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통념을 깬 곳이 있어 화제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대표 손미숙)이 바로 그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전체 48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 칠순잔치나 돌잔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한 이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의미로 ‘복드림’이란 상호를 붙였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첫째 한우고기가 돼지고기만큼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둘째 고기 맛에 놀란다. 값이 저렴하다고 고기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접어둬야 할 것이다.
직접 키운 소라서 믿을 수 있는 곳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양주시와 월롱면에서 ‘복순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당을 오픈한지 채 반년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싸고 맛 좋은 한우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손미숙 대표는 “시댁에서 800두의 한우를 직접 키우고 있어 타 업소보다 저렴하게 질 좋은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새로 도축한 고기가 들어오며 암소만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암소는 수소보다 육질이 좋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이는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일명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 지방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암소 중에서도 새끼를 1~2번 낳은 소가 육질이나 맛에서 가장 좋다고 알려진 만큼 이곳 복드림에서도 새끼를 두 번 낳은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월, 수, 금 일주일에 세 번 농장에서 도축한 소는 식당 안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발골하고 숙성시켜 손님상에 올려지는데, 소가 들어오는 날은 간과 천엽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다보니 이날에 맞춰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돈 1만 원에 맛볼 수 있는 육회(200g), 육사시미, 떡갈비를 비롯해 식사 메뉴인 냉면, 갈비탕, 새싹 육회 비빔밥, 왕만두갈비탕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정성을 담은 식탁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만, 복드림에선 가격이 저렴하니 고기 맛이 그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오산이다. 고기 한 점을 맛본 후 자신의 편견이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두툼한 크기의 고기를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소스에 절인 양파에 곁들여 먹어보면 최고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는 이집의 주장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통으로 구운 버섯에 올려 먹는 고기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고기를 먹는 이곳만의 방법이라고 한다.
버섯을 통째로 불 위에서 굽게 되면 즙이 날아가지 않고 그 안에 남아 있어 잘라서 구운 버섯보다 훨씬 향기롭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와의 조화가 뛰어나다.
고기와 함께 식탁에 차려지는 밑반찬들 역시 대부분 시골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신선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손 대표는 고춧가루 등 기본 재료에서부터 쌀, 배추 등 신선한 채소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받고 있으며....
[타이베이 여행] 중국, 일본 두 나라를 한 번에
중국, 일본 두 나라의 느낌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 대만 타이베이
쉼표가 필요한 시점에서 고민 그리고 결정
시간이 나 가까운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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