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 칠갑산을 아우르고 있는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은 바로 구기자다. 청양군은 전국 제일의 구기자 명산지로 이름난 곳이다. 구기자는 차나 녹즙, 식혜, 술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충남 청양군 청양읍 벽천리, 청양대 정문 옆에 위치한...
장이 서는 날이면 얼큰하게 술이 오른 할아버지는 신문지로 싼 꾸러미를 허리춤에 끼고 집으로 돌아왔다.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려는 듯 가벼운 발걸음이 이어지면 누렁이도 덩달아 신이 난다.
운 좋게 소간을 사왔다며 자는 형제를 깨워 맛보게 하시던 할아버지.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고 베어 문 소간의...
여유롭게 아련한 추억을 나누며 천천히 돌아봤던 시코쿠Shikoku로의 여행.
마치 총천연색의 와이드스크린의 시대를 알리던 시네마스코프 같았던 시코쿠의 매력은 그래서 그런지 아주 진한 여운을 남겨주었다. 일본의 4개 섬인 혼슈, 홋카이도, 큐슈, 시코쿠 중에서 가장 작은 섬이지만 그래서 더욱 정감 있었던 시코쿠는 예술, 자연, 역사, 음식을 한껏 품고 있었다.
글과 사진_월간 뚜르드몽드 www.tourdemonde.com
일본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화려한 대도시도 좋지만 점점 꼭꼭 숨어 있는 시골을 선호하게 된다. 무념무상의 상태로 조용한 주택가 골목과 한적한 상점 거리, 고즈넉한 들판을 거닐다 보면 점점 더 일본의 시골에 빠져들게 마련이다. 기자의 직업상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지만 솔직히 일본만큼 출장 후에 후유증이 남지 않는 곳도 드물다.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이질적이면서도 비슷한 동질감 때문인지 여행이든, 출장이든 몸과 마음을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주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시코쿠도 그런 곳 중의 하나이다. 일본의 뿌리인 4개의 섬 중에서 가장 작은 섬인 탓에 도쿠시마 현, 가가와 현, 에히메 현, 고치 현 등 단 4개 현만 있는 아주 작은 섬. 그 중 에히메 현만 빼고 3개의 현을 천천히 돌아보았다.
가가와 현
리쓰린 공원 Ritsurin Park
난코 연못 위를 오가는 뱃사공의 모습은 가히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시코쿠의 관문인 가가와 현에 위치한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아담한 공항이다. 개인적으로 북적거리지 않는 이런 아담한 공항에 들어서면 왠지 모르게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곳은 가가와 현으로 일본의 3대 우동(군마 현의 미즈사와, 아키타 현의 이나니와, 가가와 현의 사누끼) 중 하나인 사누키 우동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우동이 유명해지려면 좋은 물과 밀가루 그리고 소금이 좋아야 하니 이 지역이 자연적으로 얼마나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는지 가늠이 가능하겠다.
자, 이제 천천히 돌아볼까?...
부산 서구를 가꾸는 모임(회장 권명준)은 지난 3월 16일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 촬영과 장수사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수사진 전달식은 지난 2017년 11월 경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 120명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사랑의 효도봉사를...
한국의 테니스 스타로 급부상한 정현(22·한국체대·세계 26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1위)를 상대로 49일 만에 드디어 설욕전을 펼친다.
정현은 1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페더러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BNP파리바 오픈(하드코트) 8강전에서 만난다.
지난 1월 ‘2018 호주 오픈 4강전’ 이후 7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제2회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오는 5월 12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과 지리산 둘레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네 명이 한 팀이 돼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출발해 지리산 노고단, 피아골, 운조루, 사성암 등 지리산 둘레길과 구례군 곳곳을 경유하는 100㎞ 코스가...
부산시가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기둥(곡면부분 80m) 전면에 미디어 파사드를 구현해냈으며 오는 19일부터 매일 3회 상시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설 연휴 4일 동안 부산타워 미디어파사드를 매일 2회 시연 서비스를 해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지사 겸 상원의원인 바르노에브 옥탐 등 총 17명이 포천을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지사 겸 상원의원인 바르노에브 옥탐 방문단장은 사마르칸트 주지사, 우즈베키스탄 농업 및 관개 부처 산하 단장을 역임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의 주력 산업인 관개농업에 활용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해외 여행업자 및 언론인 90명이 참가하는 ‘2018 한국테마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공연, 이벤트 등 7개 한국 테마관광 해외 상품화와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일본, 중국, 대만 등 방한 주력시장 및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우리나라 주거생활의 기본이 되는 「온돌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
「온돌문화」는 청동기 시대를 거쳐 원삼국 시대 부뚜막식 화덕과 연도(烟道, 연기가 빠져나가는 통로)가 설치된 원시적 형태의 난방방식에서 기원한 것으로, 기원전 3세기~1세기 경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원시적 온돌 유적들이 한반도 전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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