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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축제] 환상적인 자연이 손짓하는 서천의 축제

갈대숲과 금강, 서해가 어우러져 천혜의 생태관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천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와 함께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제철을 맞은...

[서천군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서천군, 장항미곡창고와 음식문화특화거리 접목한 장항6080음식 골목 맛나로(路) 음식테마관광...

“음식 테마 관광상품 개발하고 시티투어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서천군은 지난 3월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7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연계한 장항6080음식 골목...

[서천군 트래블] 금빛 겨울이 머무는 추억과 낭만의 도시 ‘서천’

굽이굽이 흐르던 금강은 서천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바다와 조우한다. 노을에 바다와 하늘이 붉게 물들고, 그 사이로 겨울 철새들이 한가롭게 날아다닌다. 10만 개가 넘는 갈대가 하늘거리는...

[노박래 서천군수] “한산소곡주와 한산모시는 훌륭한 유산, 서천군민이 안고 가야 할 사명이자...

생태관광지로 급부상하는 서천, 군 단위 최초로 2년 연속 시티투어 1만 명 돌파 서천은...

제네시스, G80 2018년형 출시·판매 돌입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10월 16일 상품성을 강화한 ‘G80 201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추가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앞/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3.3 모델의 프리미엄 럭셔리·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3.3 모델에 FULL LED 헤드램프, 고스트 도어 클로징 등으로 고급감을 더한 최상위 트림 ‘프레스티지’를 신설했다. 더불어 첨단 주행지원 기술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의 기능 중 핵심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를 3.3 모델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한편, 3.8 모델 및 3.3T(스포츠) 모델에는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전체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차량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공기 청정 모드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24시간 상담원 연결, 실시간 길 안내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의 무상 제공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80 2018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럭셔리 4,880만 원 ▲프리미엄 럭셔리 5,550만 원 ▲프레스티지 5,860만 원, 3.8...

현대차와 고객이 함께 개발한 ‘쏘나타 커스텀 핏’ 공개

올 연말, 고객과 현대차가 함께 개발한 특별한 쏘나타가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강남구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한정판으로 출시 예정인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Fit)’을 공개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다.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모두 H-옴부즈맨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상품기획 현장에 고객이 직접 참석해 차량 핵심 부품과 트림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선발된 H-옴부즈맨과 함께 약 5개월에 걸쳐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상품개발을 실시했다. H-옴부즈맨은 지난달까지 총 5개의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안을 현대차에 제안했으며 현대차 임직원들의 투표와 상품개발 유관부서의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안이 확정됐다. ‘쏘나타 커스텀 핏’이라는 모델명도 H-옴부즈맨의 투표로 정해졌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고객의 평상시 주행환경에 따라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과 ‘마이 트립 에디션(My Trip Edition)’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은 주로 교통량이 많은 도심에서 주행하는 고객을 위한 트림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PAS, 후방카메라 포함) 등 주차편의관련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마이 트립 에디션(My City Edition)’은 장거리 운행이 잦은 고객을 위한 트림으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스마트 하이빔(HBA) 등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괌정부관광청] 부산, 광주, 대구에서 2017 괌정부관광청 로드쇼 성료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10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18일 광주, 19일 대구에서 각각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트래블마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역대 가장 많은 16개 괌 현지 파트너가 참가해 괌에서 높아진 한국시장에 대한 위상을 보여줬고, 국내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괌의 최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과 필라 라구아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한국은 괌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과 괌의 관광 업계 파트너들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4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Instant Vacation)와 Mifi를 통해 SNS에 쉽고 빠르게 괌을 공유할 수 있다는 2018년 새로운 슬로건 ‘InstaGuam’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차장은 “괌을 찾는 한국인 수요가 올해 4월부터 괌의 가장 큰 시장으로 발돋움했다”며 “올해 약 65만 명 가까운 한국인이 괌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발 직항 항공 증편으로 방문객 수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괌 현지에서 진행 예정인 샵 괌 e-페스티벌, 새해 전야 불꽃놀이, 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소개됐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는 알루팡 비치 클럽, 발디가 그룹, 베이뷰 호텔, 오션뷰 호텔&레지던스, 두짓타니 괌 리조트, 피쉬 아이 마린 파크, 괌 플라자 리조트&스파, 하얏트 리젠시 괌, IT&E, 오션벤처,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퍼시픽 스타 리조트&스파, 로얄 오키드 괌 호텔, 센트리 하스피털리티, 웨스틴 리조트 괌, 투몬 베이 랍스터&그릴이 참가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 이어 2018’ 이벤트 런칭

태국관광청은 ‘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 이어 2018(Amazing Thailand Tourism Year 2018)’을 위한 독특한 태국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달력을 런칭했다. 유타삭수파손(Mr. YuthasakSupasorn) 태국관광청장은 태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문화 이벤트가 많은 축복받은 곳인데, 특히 2018년은 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의 해로 관광객들이 독특한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부리람 국제 레이싱 서킷(Buri Ram International Racing Circuit)에서 열리는 MotoGP 수퍼 바이크 경주(MotoGP Superbike race)와 에어 레이스 1 월드컵 타일랜드(Air Race 1 World Cup Thailand)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덧붙였다. 이벤트 달력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스포츠, 미식,...

[독일관광청] 10년간의 종교개혁 캠페인으로 독일 관광지표 성장 가속화

독일관광청 테마 캠페인인 ‘루터2017 - 독일 종교개혁 500주년’이 문화와 종교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말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종교개혁과 관련된 장소와 관광 명소들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종교개혁의 본고장으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많은 행사들이 열려왔다. 독일관광청은 2008년부터 루터 10년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많은 마케팅활동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독일 지역의 문화 여행지가 널리 알려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작센-안할트 지역에서의 외국인 숙박일 수가 17.9% 증가했고, 특히 안할트 주 비텐베르크의 외국인 숙박일 수는 51.1%로 크게 증가했다. 튀링엔 주 관광청 대표 밸벨 그뢰네그레스에 의하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이 튀링엔 주 곳곳에서 루터와 종교개혁 역사 전시회를 경험했다. 튀링엔 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수는 평균 8.7% 증가했다. 2017년 상반기 탑 여행지로 뽑힌 아이제나흐는 20.9% 증가, 에르푸르트는 15%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아이제나흐의 루터하우스 보수와 확장으로 2017년 상반기에 약 3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86% 성장한 수치이다. 바르트부르크 ‘루터와 독일인’ 전시회에는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이 중 22%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비텐베르크 루터하우스의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했고, 루터의 부모님 집, 루터 생가와 루터가 생을 마감했던 집에는 두 배 이상의 관광객이 몰렸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필리핀관광청]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세계 최고 인기 섬으로 선정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의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이 2017년 세계 최고의 30대섬 발표에서 1, 2, 3위를 휩쓸며 여행객들에 대한 최고 인기도를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콘드나스트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CNT)가 전 세계 30만 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2017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30대 섬을 발표했는데, 이 발표에서 필리핀의 3개 섬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CNT잡지는 여행객들이 보라카이를 1위로 꼽은 이유가 부드러운 해안선, 변화무쌍한 노을과 화려한 밤풍경을 가진 가장 정겨운 열대관광지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세부는,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주변에 여러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 세부여행은 태국의 푸켓과 같이 와일드하지는 않지만, 레스토랑과 쇼핑 기회가 풍성한 ‘더 개인적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 평가됐다. 3위를 차지한 팔라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 강을 포함한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트래블 플러스 레저’(Travel+Leisure)잡지에서 팔라완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 발표된 것에 이어, 이번에 CNT잡지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 세부가 세계최고의 섬 1, 2, 3위를 휩쓸게 된 것에 대해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먼저 그러한 평가를 내려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리아 아포 한국지사장은 “더욱 많은 한국의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거듭 평가를 받고 있는 보라카이, 팔라완, 세부를 여행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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