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 성수석 시장, 민선 9기 새 비전 선포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 성수석 시장, 민선 9기 새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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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서 산업·교통·교육 등 8대 시정 약속 발표… “시민과 통하는 행복도시 만들겠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성수석 이천시장이 민선 9기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며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산업과 교통, 교육, 복지 등 8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 성장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천시는 7월 1일 오전 설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각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이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성 시장은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선포하고 앞으로 4년간 추진할 핵심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성 시장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산업혁신을 비롯해 교통망 확충,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도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도시 조성, 문화와 여가가 풍성한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육성,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시정혁신 등 8대 시정 약속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이천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 엔진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으로 ‘통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을 발표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도 밝혔다.

성 시장은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 이천시민이라는 사실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을 마친 성 시장은 곧바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천시의회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이천경찰서, 보훈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지고 민선 9기 시정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