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서 7일 열려…대상에 《호텔&레스토랑》 발행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한국잡지협회가 신년교례회와 함께 ‘올해의 아티클’ 시상식을 처음으로 열고 우수 잡지 콘텐츠를 선정했다.
(사)한국잡지협회는 1월 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26 신년교례회 및 2025 올해의 아티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과 김승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등 내빈과 김영진 제31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잡지협회 회장, 올해의 아티클 수상자, 잡지 발행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신년사, 축사, 기념 떡 케이크 커팅에 이어 올해의 아티클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백동민 한국잡지협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제된 정보와 전문성을 갖춘 잡지의 가치를 디지털 융합 시대에 다시 부각시키겠다며, 올해를 잡지 부활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재현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정보 과잉 시대일수록 신뢰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잡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잡지 산업이 문화 콘텐츠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의원은 잡지 산업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2025 올해의 아티클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올해의 아티클’ 공모전은 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플랜티엠이 후원했으며, 우수한 잡지 아티클을 발굴해 잡지 콘텐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발행팀의 기획력과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85개 사에서 135편의 기사가 출품됐으며, 공공성과 독창성, 전문성, 역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은 ‘[Feature] OTA 생태계 해부 3부작’을 출품한 《호텔&레스토랑》 발행팀이 수상했다. 해당 기사는 급변하는 OTA 시장 속에서 호텔업계가 직면한 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산업 전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월간커피》의 ‘2026 커피 트렌드 : The coffee paradox’와 《디지털포스트(PC사랑)》의 ‘게이밍부터 AI까지 컴퓨터 패러다임을 바꾼 GPU’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공공정책》, 《월간전라도닷컴》, 《HR인사이트》 발행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은 2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