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돌봄 실천한 주민 3명에 군수 표창 수여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은 지난 17일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이웃이 함께 돌보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복지 분야 유공자를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올해 군수 표창 수상자는 가야읍 강언(59), 칠원읍 황성숙(60), 산인면 이한섭(66) 등 3명이다. 이들은 각 읍면에서 주민 밀착형 복지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취약계층 발굴과 민간 자원 연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며 이웃 돌봄과 민간 자원 연계에 힘써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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