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특산물 활용한 건강식품으로 가족문화 확산 기원 –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난 7월 5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장흥군 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자체 개발한 표고 대체육 캔햄 30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지역 행사로, 연구원은 장흥 특산물인 원목 표고버섯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후원된 캔햄은 최근 두 곳의 유통업체와 판매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판을 앞두고 있는 신제품이다.
문정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가족 축제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한 가족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