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음압시설 등 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보훈병원은 9일부터 기존 34병상에서 30병상을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허 시장은“코로나19 확진 환자 규모에 따라 단계별 병상확보 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병상 추가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음압시설 등 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보훈병원은 9일부터 기존 34병상에서 30병상을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허 시장은“코로나19 확진 환자 규모에 따라 단계별 병상확보 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병상 추가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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