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특별콘서트 ‘Summer Dancing Queen’

특별콘서트 ‘Summer Dancing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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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콘서트 ‘Summer Dancing Queen’ 공연이 오는 3일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Summer Dancing Queen’ 공연은 모던아트아카데미에서 케이팝 댄스, 힙합, 비보이 댄스, 창작퍼포먼스 등으로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열정적인 출연진들의 다양하고 파워풀한 댄스는 관람객들의 잠재된 흥을 깨우고 더위를 날려버리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헌 옷, 헌책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관람료를 대신해 받는다. 재활용 물품을 1인당 1개씩 가지고 오면 공연도 즐기고 환경 보전에도 동참할 보낼 수 있다.

이번 특별콘서트는 같은 기간에 2019 아트바캉스 ‘예당 얄굿데이(Good Day)’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다.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매월 마지막 주간 토요일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