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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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무상점검 받고 추석 귀향길 안전 운전하세요” - 9/11(수)~9/13(금) 현대차·기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 차량 무상 점검 - 오일류, 배터리,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및...

쌍용자동차,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본격적인 새 출발 나서

지난 2021년 4월 회생절차 개시 후 1년 6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 종결 KG그룹, 1차 및 2차 이은 추가 유상 증자 통해 공익채권 변제 및 운영자금 조달 계획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통해...

KBI그룹, 삼우씨엠과 전략적 업무제휴협약 체결

-   신사업 공동 발굴과 기술협력 강화 -   KBI그룹 계열사의 우수한 건설자재와 삼우씨엠의 설계관리 전문성 결합해 시너지 기대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와 건설산업 경쟁역...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한국로봇산업협회, MOU 체결

-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 정책 발굴, 기술개발 지원, 해외 진출 등 다각적인 협력 추진 - 제조 현장의 로봇을 활용한 노동력 부족 해결 및 생산성...

장거리 전용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볼보트럭, 최대 주행거리 600km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 가능 -유럽 시장 기준 2025년 하반기 출시 및 판매 개시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 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 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볼보트럭이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훨씬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더욱 개선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성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중대형 전기트럭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총 8개의 배터리 전기트럭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제품군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유통, 건설, 폐기물 관리, 그리고 장거리 운송까지 전기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은 지금까지 전 세계 46개국의 고객들에게 3,8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로저 알름 사장은 “현재 운송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배터리 전기트럭은 기후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이 가진 중요한 환경적 이점 외에도,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소음과 진동이 훨씬 적어 트럭 운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전략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없는 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접근 방식은 배터리 전기, 연료전지 전기, 연소 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HVO(수소화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포함한다.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200만원 가격 인하 단행

- 토레스 EVX 가격인하로 정부 보조금 포함 657만원 지원 효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 LFP 배터리 화재 안전성 입증∙∙∙ 1회 충전 433km 주행 ∙ 10년/100만km...

KG모빌리티,튀르키예에서토레스EVX 글로벌 론칭행사

곽재선 회장 새로운 미래 준비 위한 신년 첫 행보로 직접 참석…글로벌 시승행사 진두지휘 토레스 EVX,KGM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 론칭하는 첫 전기차…토레스이어선풍적 인기 기대 신차 및 상품성 개선...

현대차, ‘호프 온 휠스’ 27주년…소아암 환아 지원 글로벌 확산

누적 2억 7,700만 달러 기부…내년 유럽·인도로 확대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시작한 소아암 치료·연구 지원 비영리 단체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가...

현대차, G마켓과 SUV 구매 이벤트… 최대 20만 원 혜택 제공

캐스퍼부터 투싼까지 할인 혜택… ‘스타박스카 챌린지’로 고객 참여 확대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현대자동차가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과 함께 SUV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6월...

볼보트럭, 더 높아진 연료 효율성과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 신모델 공개

-  17리터 780마력의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 신모델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 5% 향상, 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 -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과 FH16 에어로(Aero) 모델 2024년 하반기부터 생산 시작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볼보 FH16신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볼보 FH16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뛰어난 성능은 물론 높아진 내구성에 17리터 78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엔진은 실제 도로 테스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이 5%가량 높아졌으며 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됐다. 이는 까다롭고 다양한 운송 작업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조합이며, 100%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 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볼보 D17 엔진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신형 볼보 FH16 에어로(Aero) 캡과 결합될 때 더욱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볼보트럭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제품관리 및 품질총괄은 “볼보트럭의 엔지니어들은 유럽의 어떤 트럭보다도 높은 토크와 마력 수준을 갖춘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엔진을 개발했다. 더 높은 토크와 마력, 동시에 상당히 절감된 연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신모델의 성능은 상당히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고객들이 더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 밝혔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한 운송을 위해 엔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도 적극 개발 및 도입하고 있다. 이번 FH16 신모델에 볼보 D17 엔진은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볼보트럭의 진정성이 담긴 노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다. 세 가지 출력 옵션 볼보의 새로운 17리터 유로 6 엔진은 600마력, 700마력, 780마력의 세 가지 출력 옵션과 3000 Nm, 3400 Nm, 3800 Nm의 토크 레벨로 제공된다. 변속기는 3800 Nm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으며, 3000 Nm와 3400 Nm 버전의 내부 변속기 효율도 더욱 향상됐다. 인증된 바이오연료 새로운 D17 엔진은 모든 출력 등급에서 HVO(바이오 가스와 같은 재생 가능 연료로 구동되는 대체연료)로 작동하도록 인증됐으며, 700마력 버전은 100% 바이오디젤(B100) 사용을 인증 받았다. 완전히 새로워진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과 FH16 에어로(Aero) 모델은 2024년 중반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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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태안군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2025년 태안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가 지난 25일 태안읍 화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화동초·백화초·태안초·송암초·안중초...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 인터뷰 ㅣ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에게 듣는다

“일상이 문화가 되는 도시, 사람이 머무는 도시, 종로를 그리다” - 경복궁, 창덕궁, 종묘,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등 세계적인 전통문화유산 도시 -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도심 전체가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