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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글로벌 전기차 기업 BYD사와 전략적 제휴 추진
쌍용자동차는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기업인 BYD사와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개발 계약 및 배터리 팩 자체 생산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MOU체결식에는...
대한항공, 파리 노선 취항 50주년… 한국과 유럽 잇는 ‘민간 대사’ 역할 반세기
1975년 첫 운항 이후 문화·경제·외교 가교 역할… “통합 이후 한층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대한항공이 파리 여객 노선 취항 50주년을 맞아 프랑스 현지에서...
KGM,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코란도 후원
▪ 지역사회 CSR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관내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행사 참여
▪ 코란도 경품 제공 및 별도 홍보 부스 마련해 액티언 전시하고 상담 서비스
▪ 올해 한마음 장학회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출시
▪ No.1 픽업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인 방식으로 더욱 진보한 픽업 선보일 것
▪ 픽업의 용도성∙전기차의 정숙성∙SUV의 편안함을 결합한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 강인한 외관에 실용적인 디자인 더해 ‘Handy &...
볼보트럭, 더 높아진 연료 효율성과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 신모델 공개
- 17리터 780마력의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 신모델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 5% 향상, 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
-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과 FH16 에어로(Aero) 모델 2024년 하반기부터 생산 시작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볼보 FH16신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볼보 FH16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뛰어난 성능은 물론 높아진 내구성에 17리터 78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엔진은 실제 도로 테스트 결과,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이 5%가량 높아졌으며 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됐다. 이는 까다롭고 다양한 운송 작업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조합이며, 100%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 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볼보 D17 엔진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신형 볼보 FH16 에어로(Aero) 캡과 결합될 때 더욱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볼보트럭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제품관리 및 품질총괄은 “볼보트럭의 엔지니어들은 유럽의 어떤 트럭보다도 높은 토크와 마력 수준을 갖춘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엔진을 개발했다. 더 높은 토크와 마력, 동시에 상당히 절감된 연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신모델의 성능은 상당히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고객들이 더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 밝혔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한 운송을 위해 엔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도 적극 개발 및 도입하고 있다. 이번 FH16 신모델에 볼보 D17 엔진은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볼보트럭의 진정성이 담긴 노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다.
세 가지 출력 옵션
볼보의 새로운 17리터 유로 6 엔진은 600마력, 700마력, 780마력의 세 가지 출력 옵션과 3000 Nm, 3400 Nm, 3800 Nm의 토크 레벨로 제공된다. 변속기는 3800 Nm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으며, 3000 Nm와 3400 Nm 버전의 내부 변속기 효율도 더욱 향상됐다.
인증된 바이오연료
새로운 D17 엔진은 모든 출력 등급에서 HVO(바이오 가스와 같은 재생 가능 연료로 구동되는 대체연료)로 작동하도록 인증됐으며, 700마력 버전은 100% 바이오디젤(B100) 사용을 인증 받았다.
완전히 새로워진 D17 엔진이 장착된 볼보 FH16과 FH16 에어로(Aero) 모델은 2024년 중반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현대차,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 출시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11월 15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廣州)의 광저우 국제체육연출센터에서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웨이브’ 컨셉에 맞춰 미래기술적용 방향 제시
▪ 중형급 Electric SUV ‘토레스 EVX’ 전시∙∙∙자동차 배터리 무선충전기술 선보여
▪ 독보적 SUV 노하우와 신기술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선도할 것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KGM, 체리자동차와 중∙대형급 SUV 공동 개발 협약 체결
▪ 미래 모빌리티기업 도약 위한 자율주행 및 최첨단 SDV 기반의 E/E 아키텍처 협력 강화
▪ 프로젝트명 SE-10으로 명명, 2026년까지 개발 완료··· 시장상황 고려 출시 일정 확정
▪ 곽재선 회장, “글로벌 기업 간 협력과 연합이...
KGM 커머셜, 전기버스 해외 첫 수출
▪ KGMC 전기버스 완성차로서는 첫 수출∙∙∙ 글로벌 시장 개척 및 판매 증대 첫 행보
▪ RHD 주력시장인 아태지역 현지 마케팅 및 공격적인 시장 공략으로 해외시장 개척
▪ 다양한 친환경 버스 생산으로...
KGM, 스테디셀러 ‘티볼리’ 내수 30만대 돌파
▪ 소형 SUV 티볼리, 10년만 내수 30만대 및 해외 12만대 등 누적 42만대 넘어
▪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유럽 및 중동 등 35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요
▪ 스테디셀러 명성 이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