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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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독일서 무쏘 EV·토레스 HEV 글로벌 론칭

38개국 대리점·기자단 참여…친환경차 수출 확대 박차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G 모빌리티(KGM)가 독일에서 무쏘 EV와 토레스 HEV를 선보이며 글로벌 판매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7일과 18일(현지시간) 독일 노이젠부르크의...

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서 4관왕 차지

- 스포티지, 올해의 패밀리 SUV 및 올해의 하이브리드카에, EV6는 올해의 전기차 뽑혀 - GV70는 올해의 중형 SUV 선정되며 지난해 GV80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현대차그룹이...

폴스타코리아,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폴스타(Polestar)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The 9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에 참가한다. 폴스타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보급률 1위인 제주도 내 관심 고객들과...

제네시스, 2025년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엑스 그란 쿠페'·'엑스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제네시스, 새로운 시대의 럭셔리 디자인 제시 - 브랜드 10주년 맞이해 새로운 플래그십 비전 담은 콘셉트카 2종 세계...

KG 모빌리티, 렉스턴 Summit 출시 기념 판촉 프로모션 시행

▪ 전기차 보유고객 토레스 EVX 구입시 20만 KGM 포인트, 시승고객 10만 KGM 포인트 지원 ▪ 차종에 따라 최대 320만 KGM 포인트 지원∙∙∙ 차종별 다양한 혜택 제공 ▪ 고금리 시대 무이자 할부 및 2%~5.9%의 60~72개월 고객 맞춤 ‘스마트 할부’ 운영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렉스턴 Summit 출시를 기념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볼보트럭, 수소 트럭 출시 예정

- 새로운 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 -  2026년 도로 주행 테스트, 2029년 내에 상용화 예정 -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전기 트럭을 보완하며 장거리 운행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은 수소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연소 엔진을 갖춘 트럭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로 주행 테스트는 2026년에 시작되어 2029년 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 수소로 주행하는 트럭은 볼보그룹이 수립한 넷-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석 연료 대신 그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운송 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한 또 다른 대안으로,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배터리 충전 시간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장거리 운행에 특히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 수소 트럭은 자체적으로 차량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볼보트럭은 2026년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소 트럭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해서 2029년 내이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 연소 엔진을 장착한 트럭은 기존의 배터리 전기 트럭, 연료 전지 전기 트럭, 바이오가스 및 HVO(수소 처리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트럭 등 볼보가 제공하는 다른 대안들을 보완할 예정이다.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볼보트럭 제품 관리 및 품질 총괄은 "기존의 내연기관 트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은 디젤 트럭과 동일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낮다는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년 전부터 시장에 출시된 볼보트럭의 배터리 전기 트럭을 보완하는 등 탈탄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형 운송수단의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글로벌 트럭 제조업체로서 우리는 다양한 탈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을 지원해야 하며, 고객은 운송 목적, 사용 가능한 인프라 및 친환경 에너지 가격에 따라 적합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린 수소로 구동되는 연소 엔진을 갖춘 볼보 트럭은 재생 가능한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을 점화 연료로 사용하며, 이때 아주 적은 양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게 되지만, 새로운 유럽연합(EU)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에 따라 ‘무공해 차량(ZEV)’으로 분류된다. 수소 연소 엔진이 장착된 볼보 수소 트럭에는 수소를 첨가하기 전에 소량의 점화 연료를 고압으로 분사하여 압축 점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고압 직접 분사(HPDI)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연료 소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엔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볼보 그룹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웨스트포트 퓨얼 시스템(Westport Fuel Systems)과 HPDI 기술을 활용한 합작 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작회사는 공식적인 설립 절차를 거쳐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구동이 시작된다.  

쌍용자동차,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변화 첫발 떼

▪자동차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EV전용플랫폼, SDV, 자율주행차, AI기술분야에 집중 ▪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Go Different.KG MOBILITY’…미래 방향성 확정 ▪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는 모빌리티 동반자로서 존경 받는 기업,...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한국로봇산업협회, MOU 체결

-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 정책 발굴, 기술개발 지원, 해외 진출 등 다각적인 협력 추진 - 제조 현장의 로봇을 활용한 노동력 부족 해결 및 생산성...

KBI그룹, 경주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동참  

-  계열사에서 각출한 장학금 500만원 쾌척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동참하기위해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어제 14일 오후 경주시청을...

KGM,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동참∙∙∙ 고객 혜택 강화

▪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시행 정책에 맞춰 차종별 다양한 고객 혜택 마련 ▪ 코세페 해당 모델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원 혜택 제공∙∙∙ 전기차 혜택 확대 운영 ▪ 기존 구매고객 지인 추천하면 50만원 지원∙∙∙ 고금리 시대 무이자 등 초저리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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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야로면, 미숭산에 맨발 황토 숲길산책로 조성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135m 황톳길 완공, 관광객과 군민에게 개방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야로면은 미숭산관광지 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한 맨발 황토 숲길산책로를 조성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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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행복무안’ 실현 박차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대상’ 수상…고용률 66.4%, 일자리 1만3천692개 달성 목표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무안군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하며...

정책을 듣는다

영주시 권한대행 체제, 시정 안정과 현장 중심 행정에 총력

유정근 권한대행, “청렴한 책임 행정” 다짐… 관광·경제·안전 전방위 챙기기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경북 영주시가 민선 8대 시장 궐위라는 중대한 상황 속에서도 시정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