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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 자유는 있고 책임은 회피? 도를 넘은 공공장소 음주
서울 나들이 장소로 빠지지 않는 여의도 한강공원 옆에 거대한 쓰레기가 자그마치 한 달 째 방치돼 있다. 원효대교 남단 교각 아래, 공원 쓰레기를 모아둔 집하장에...
성인지 감수성의 편견에서 벗어나야
성인지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의 개념에 대한 합의된 정의는 아직 없지만 대체로 성별 간의 차이로 인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차별과 유·불리함 또는 불균형을 인지하는 것을 말한다. 넓게는...
식(食)=쓰레기, 플라스틱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평소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 30대 윤민지(가명) 씨는 식사 후 뒷정리를 하면서 매번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도시락 하나를 시켜도 국과 반찬 등 함께 딸려오는...
바가지 올림픽 오명 쓴 평창 동계올림픽이 가야할 길
평창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하지만 숙박업소의 바가지 행태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올림픽 붐업 분위기 조성까지 타격을 맞고 있다. 일부 숙박업소들은 손님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을...
빨대, 일회용컵 OUT 플라스틱 제로 문화의 확산
지난 8월, 환경부는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는 이유로 커피전문점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했다.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다 적발될 시 매장 면적, 위반횟수에...
[이슈추적] 빈곤포르노vs마을발전, 슬럼투어 논란
최근 모 인디밴드 멤버가 유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가난한 일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집안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것만큼 가난하지 않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비난의 중심에 서게...
국립공원 음주산행 전면 금지, 과연 그 실상은?
본격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는 봄이 왔다. 진달래 축제, 벚꽃 축제, 철쭉 축제 등 가지마다 피어난 꽃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산이 북적거린다. 색색의 등산복을...
생존권 위협-시대의 흐름, 뜨거운 감자 ‘택시와 카풀’
지난해 12월 말, 수만명의 택시 기사들이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극렬히 반대하며 국회 앞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집회 여파로 교통 혼잡이 곳곳에서 벌어져 많은 사람들이...
[뉴스원view] 사설탐정 합법화, 5일부터 ‘탐정’ 명칭으로 공식 영업한다
5일부터 국내에서도 ‘탐정’이라는 명칭으로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탐정 명칭 사용이 가능해진 것은 2018년 6월 헌법재판소가 탐정 명칭 사용 가능 결정을 한 데...
너도 나도 태교여행, 정말 괜찮을까?
임신한 여성들의 태교여행이 붐이다. 유명 연예인들의 태교여행은 SNS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태교여행을 떠난다. 태교여행은 청정한 자연과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에서 짧게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