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축제

이달의 축제

[이달의 축제] 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가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평창군 진부면에서 개최된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시흥갯골축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된 ‘제13회 시흥갯골축제’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이달의 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최남단 방어축제는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로서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를 테마로 한 특산물 축제다.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다. 방어는 마라도를 중심으로 해서 이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보낸다. 최남단 어업전진기지인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되며, 이를 테마로 한 방어축제에 매년 15~20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최남단방어축제에서는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각종 방어낚시, 현장 방어경매, 손으로 방어 잡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가족 및 단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가 있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축제에서 나아가 낚시체험까지 할 수 있다. 선상 방어낚시는 기간 내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손쉽게 대형 방어를 낚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최남단 모슬포는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아 방어축제의 풍성함과 함께 역사유적지 답사와 송악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함안군, 함안愛(애)복지박람회 성공적으로 개최

함안군은 18일 함주공원 내 다목적잔디구장에서 ‘함안복지! 찾아봐! 느껴봐! 그리고 함께해!!’라는 슬로건으로 제4회 함안愛(애)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지역 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종사자, 군민...

광주 최초·최대‘창업페스티벌’ 개막

‘창업성공률 높은 기회도시 광주’ 속도 - 2∼3일 김대중센터…대기업 14·새싹기업 220·투자사 250곳 참가 - 투자유치 설명회·학술회의·대기업 혁신전략 소개 등 행사 다채 - 민선 8기 광주시 ‘투자인프라·인재양성’ 3대 창업...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함양군민의 안전은 의용소방대가 확실히 책임집니다” 함양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기술을 겨루는 제11회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6일 오전 11시 고운체육관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산청한방약초축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대표 힐링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힐링산청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9월 28일 10월 9일까지 산청군 산청IC입구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영주 소백산철쭉제

  수려한 자연경관과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는 소백산의 활짝 핀 철쭉과 함께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소백산 일원에서 2019영주 소백산철쭉제가 개최된다. 영주 소백산 철쭉제는 '붉은 여우의 소백산 철쭉...

합천대야문화제에서 황강광역취수장 결사 반대 목소리, 울려 펴져

황강 광역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여한훈·이종철)는 18일 제39회 대야문화제 행사를 위해 합천공설운동장에 모인 1만명의 군민앞에서 군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황강취수장 설치사업 반대 결의를...

[이달의 축제]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12월 8일 ~ 2018년 3월초 /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정원 12월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봄, 여름, 가을 동안 아름다움을 뽐내던 식물들이 모두 추위에 고개를 떨구고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흰 눈에 뒤덮인 정원의 소박한 모습은 고요하고 평화롭다. 눈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의 고요함 속에 들리는 새들의 지저귐, 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을 맑게 해준다. 추운 겨울밤, 어둠이 찾아오면 고요하게 잠들어있던 정원이 불빛을 비추며 하나둘씩 잠에서 깨어난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자연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랑, 동물, 식물 등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겨울밤 빛의 정원을 선사한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이 가득 채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美)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해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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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삼광사 봉축전야 연등축제 열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부산 삼광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4일 봉축전야제로 화려한 연등 축제가 펼쳐졌다. 삼광사 연등축제는 국내 대표 연등축제 중 하나로, 지난 달 27일부터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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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기술 산업플랫폼 H2 MEET 2023 개막식 개최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대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강남훈 조직위원장 "H2 MEET를 수소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에게 듣는다 l 김장호 구미시장

“산업도시 구미를 관광도시 ·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도시로 만들 것” - ‘낭만축제과’ 신설, 사계절 축제도시화 ‘구미라면축제’ 등 지역 특화축제 부상 - 산업유산투어, 도립공원 금오산, 낙동강 비산나룻길·구미캠핑장,...